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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부터 마법 금지! 3 : 거짓말을 막아라! - The 스토리 7
저자 아멜리아 모라
출판사 을파소
출판일 2024-03-06
정가 13,800원
ISBN 979117117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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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작은 사고 9
2장 왜 이렇게 가렵지? 20
3장 다리가 달린 거짓말 34
4장 학교 쥐 소동 46
5장 잘 가라, 거짓말 몬스터야! 56
6장 세쌍둥이 마법사 작전 66
7장 히로의 수난 시대 78
8장 최악의 결혼식 94
9장 환상의 팀워크 106
10장 행복한 일요일 (아닌가? 120
‘마법 감독관’의 눈을 피해 ‘거짓말 몬스터’를 없애라!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첫째 아키라, 정직하고 머리가 좋은 둘째 나오키, 단순하고 해맑은 셋째 히로! 제각기 성격이 다른 세쌍둥이 마법사 중 막내 히로는 습관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이번에는 둘째 나오키의 게임기를 몰래 쓰다가 고장 내고는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고 발뺌했지요. 히로의 거짓말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한 나오키는 홧김에 히로에게 ‘거짓말을 막는 마법’을 걸어 버립니다! “멘티리 논 포테스! 히로는 거짓말을 못 하게 된다!” 집 밖에서 마법을 쓰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아무도 모르게 말이지요!

그런데 그 뒤로, 히로가 거짓말을 시도할 때마다 히로의 등에서 ‘거짓말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이건 나오키도 미처 예상 못했던 일인데…. 쥐를 닮은 몬스터가 학교를 헤집고 다니자, 나오키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얼른 마법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법을 풀려는 순간, 반갑지 않은 손님이 등장합니다. 아뿔싸! 오늘은 부모님이 고용한 ‘마법 감독관’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마법 감독관은 이틀 동안 세쌍둥이가 마법 규칙을 잘 지키는지 내내 감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세쌍둥이는 집 밖에서 절대 마법을 쓰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거짓말 몬스터가 세쌍둥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소동을 일으키는데, 나오키가 히로에게 걸었던 마법을 풀 수도 없고, 마법을 몰래 쓴 사실을 마법 감독관에게 절대로 들키면 안 되는 첩첩산중의 상황 속에서, 과연 세쌍둥이 마법사는 거짓말 몬스터들을 없애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거짓말 몬스터를 없애기 위해 세쌍둥이 마법사가 펼치는 환상의 팀워크를 기대해 주세요!

규칙과 책임감을 배워 가는
성장 판타지 스토리

세쌍둥이가 살아가는 환경은 완벽한 마법사들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보통의 세계입니다. 마법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서, 마법을 부릴 줄 모르는 보통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지요. 세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