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동물원 : 우리집은 땅 땅 땅
저자 김종상
출판사 파란정원
출판일 2011-12-27
정가 9,000원
ISBN 9788994813110
수량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동시집 《동물원》은 땅 위 동물, 물속 동물, 하늘 동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첫 번째 이야기《우리집은 땅땅땅》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땅 위 동물을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끝없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생각을 끌어낼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또한 아이와 함께 동시를 읽고, 깔깔거리며 몸짓으로 동시를 표현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에게는 풍부한 표현력과 자신감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동물원으로 놀러 오세요!
동시로 만나는 행복한 동물원 감성 나들이




동시집 《동물원》은 동물을 땅 위 동물, 물속 동물, 하늘 동물로 나누어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땅 위 동물 이야기 《동물원-우리집은 땅땅땅》이다.

이 책은 동물원이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우리집은 땅땅땅’이라는 경쾌한 리듬으로 땅 위 동물 이야기를 시작한다. ‘땅땅땅’은 입으로 내는 총소리 같기도 하고, 진짜 땅(地을 나타내는 말 같기 하고, 출발을 알리는 소리 같기도 해 아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동문학가 김종상 선생님은 동시의 시작부터 의성어를 통해 리듬을 느끼게 하여 아이의 새로운 상상과 생각을 끌어내려 한 것이다. 동시는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몸으로 느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표지를 넘기면 동시가 그대로 담긴 듯한 경쾌한 그림이 다시 한 번 아이의 상상력에 재미를 더해준다. 유아스러운 느낌에 포근하지만 약간은 과장된 표현이 동물원이라는 친근감에 동물들의 익살스러움을 더해 천진난만하고, 아이 같은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더욱 눈길을 끌게 한다.

동시집 《동물원》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깔깔거리며 몸짓으로 동시를 표현하며 아이에게는 풍부한 표현력과 자신감을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천진스러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동시로 만나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