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고 싶어!
도로시가 구두를 받는 순간, 뭉크킨들이 손을 흔들며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진 곳에는 노란 벽돌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노란 벽돌길을 따라 도로시가 걷습니다.
도로시보다 앞장서서 강아지 토토가 달려갑니다.
그리고 최강국, 김허수, 이철순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꿈을 꾸면서…….
-소원은 남이 아닌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이 세상에 ‘천재’라 불리는 머리 좋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소설이나 시를 잘 쓰는...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고 싶어!
도로시가 구두를 받는 순간, 뭉크킨들이 손을 흔들며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진 곳에는 노란 벽돌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노란 벽돌길을 따라 도로시가 걷습니다.
도로시보다 앞장서서 강아지 토토가 달려갑니다.
그리고 최강국, 김허수, 이철순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꿈을 꾸면서…….
-소원은 남이 아닌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이 세상에 ‘천재’라 불리는 머리 좋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소설이나 시를 잘 쓰는 사람, 체력이 뛰어나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 인구를 통틀어도 5%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은 왜 머리가 좋지 않을까? 왜 체력이 약할까? 하고 실망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사람은 비슷한 수준을 가진 보통 사람들입니다. 단지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 현재 서 있는 위치가 다를 뿐입니다.
《이상한 놀이공원》의 주인공 김허수, 최강국, 이철순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단지 나와 다른 환경에 처해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세 아이에게 도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