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내가 만들고도 깜짝 놀랄
미술이랑 놀자~
[신나는 방과후] 시리즈의 세 번째 《미술이랑 놀자》는 미술활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미술의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매일 쓰는 익숙한 재료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료로 새로운 작품을 만듦으로써 재료의 호기심을 지닐 수 있고, 미술의 여러 가지 기법을 조금 더 알게 됨으로써 무한한 창의력도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주제, 정해진 재료에서 벗어나 나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 보자.
아이들에게 미술활동은 놀이일까? 배워야 할 공부 중의 하...
내가 만들고도 깜짝 놀랄
미술이랑 놀자~
[신나는 방과후] 시리즈의 세 번째 《미술이랑 놀자》는 미술활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미술의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매일 쓰는 익숙한 재료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료로 새로운 작품을 만듦으로써 재료의 호기심을 지닐 수 있고, 미술의 여러 가지 기법을 조금 더 알게 됨으로써 무한한 창의력도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주제, 정해진 재료에서 벗어나 나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 보자.
아이들에게 미술활동은 놀이일까? 배워야 할 공부 중의 하나일까?
그림을 그리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사실 어려운 활동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미술활동을 어려워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한다. 그것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물과 똑같이 그려야 하고, 실물과 똑같이 만들어야 잘했다고 칭찬을 듣기 때문이다.
멋진 풍경을 그린다고 해서 미술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 내 생각이 담기고 마음이 담겨 있어야 진정한 미술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그 안에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이 담겨 있다면 그 어느 작품보다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다.
《미술이랑 놀자》는 주변의 익숙한 재료가 아닌 쿠킹호일, 핸디코트, 커피가루, 물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