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새야 새야 동시에 담은 새들의 노래
저자 김종상
출판사 파란정원
출판일 2016-10-12
정가 10,000원
ISBN 9791158680855
수량
목차
푸른 숲속이 좋아요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두견이
곤줄박이
딱따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독수리
유리새
황조롱이
꾀꼬리
솔새
직박구리
올빼미
후이아
휘파람새
새매
콘도르
뻐꾸기
소쩍새
노랑할미새
후투티
모아

팔색조
크낙새
물레새
어치
조롱이
되새
동박새
코뿔새
참수리
부엉이
뱁새
쑥새

벌새
극락조
맑은 물에서 놀아요
악어새
고니
원앙새
물총새
개개비
비오리
해오라기
뱀눈새
왜가리
가창오리
독도 슴새
두루미
도요새
기러기
가마우지
갈매기
백로
흰죽지
군함새
펠리컨
물닭
홍학
황새
논병아리
아비
괭이갈매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저어새
펭귄
흑로
뜸부기
마을 가까이 살아요
칠면조
카나리아
때까치
호금조
제비
찌르레기
병아리

거위
오골계
개똥지빠귀
말똥가리
비둘기
참새
까치
느시
촉새
공작
콩새
타조
잉꼬
딱새
앵무새
구관조
까마귀
동고비
굴뚝새
종다리
멧새
방울새
오리
파랑새
출판사 서평
동시에 담은 새들의 노래
새야 새야
유아 시절 아이들은 동물을 사진으로 배웁니다. 사진을 보며 오리 꽥꽥, 병아리 삐악삐악, 참새 짹짹하며 엄마를 따라 합니다. 그 후 동물도감을 통해 생태를 배우?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동물은 유치하다며 점점 멀어집니다.
이런 아쉬움에 김종상 작가는 동시집 《새야 새야》에서 새들의 생태와 특징을 동시에 담아 아이들이 호기심과 공감 속에 다시 동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래하였다.
《새야 새야》는 새들을 푸른 숲, 맑은 물, 마을로 서식지를 나누어 말을 잘 따라 하는 앵무새를 보며 ‘...
동시에 담은 새들의 노래
새야 새야
유아 시절 아이들은 동물을 사진으로 배웁니다. 사진을 보며 오리 꽥꽥, 병아리 삐악삐악, 참새 짹짹하며 엄마를 따라 합니다. 그 후 동물도감을 통해 생태를 배우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동물은 유치하다며 점점 멀어집니다.
이런 아쉬움에 김종상 작가는 동시집 《새야 새야》에서 새들의 생태와 특징을 동시에 담아 아이들이 호기심과 공감 속에 다시 동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래하였다.
《새야 새야》는 새들을 푸른 숲, 맑은 물, 마을로 서식지를 나누어 말을 잘 따라 하는 앵무새를 보며 ‘앵무새 앞에서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되고, 고운 말을 하면 내가 사랑받게 된다.’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앵무새
앵무새 앞에서는
나쁜 말을 하면 안 돼요
‘너는 나빠.’ 하면
‘너는 나빠.’ 하니까
내가 나쁜 사람 돼요
앵무새 듣는 데서는
고운 말을 써야 돼요
‘너를 사랑한다.’ 하면
‘너를 사랑한다.’ 하니까
내가 사랑받게 되지요.
또, 쇠기러기 알을 자갈돌에 비유하여 ‘자갈인 줄 알고 가져가지 말라고 자갈밭에 알을 낳았다.’니 어렵게만 보이던 새의 생태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쇠기러기
쇠기러기 알은
자갈을 닮았어요
자갈인 줄 알고
가져가지 말라고
자갈 같은 알을
자갈밭에 낳아요
올망졸망 자갈들이
엄마 대신 품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