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01 미리 아는 죽음
02 정보 입력을 시작합니다
03 지옥 같은 학교생활
04 맞는 것보다 더 힘든 건…
05 이이제이 전략
06 도발하다
07 폼생폼사
08 구석으로 내몰린 쥐
09 죽음으로 몰고 간 선택들
10 그런 게 바로 죽음이야
11 이런, X됐다!
2권
12 인간 사냥
13 어떤 도움
14 어떤 정의구현
15 구해준 이유
16 작은 고통, 큰 재앙
17 죽음이 필요한 순간
18 이게 그렇게 큰 죄야?
19 지금은 방송중
20 새로운 계획
21 비밀 프로젝트
22 별로 안 괜찮아
3권
23 죽었으면 다 끝나야지!
24 또다시 원수를 만나다
25 죽이고 싶은 녀석
26 넌 대체 누구냐?
27 꽤 괜찮은 몸
28 달라진 눈빛
29 지리다
30 방심하다
31 어디서, 어떻게 올지 모르는 그런 것
32 그냥은 못 보낸다
33 사는 게 겁나서 죽는 거다
4권
34 금방 갈게요, 엄마
35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36 진짜 알맹이
37 엄마
38 죽는 것보다 더 괴롭다
39 이 몸의 정해진 운명대로
40 뭐하는 사람이지?
41 저 책, 읽었어요?
42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43 더 살고 싶은 이유
44 어차피 죽을 사람
5권
45 바보같이 보낸 세월이 있었기에
46 피할 수 있으면 운명일까
47 빨리 움직여야 할 이유
48 싸이코 VS 싸이코
49 그게 나거든
50 돈이 필요 없는 놈
51 하늘이 대신 죄를 묻다
52 증거를 남기다
53 짭새
54 행동이 쌓여 인생을 만든다
55 더 이상 생존은 목표가 아니다
6권
56 나도 나를 모른다
57 생각보다 몸이 빨랐다
58 이것이 마지막 만남이라면
59 내가 두려움을 느낀 이유
60 함께 죽을 운명
61 내가 지켜줄게
62 어떤 결심
63 약속을 지키다
64 이제야 깨달은 진실
65 엄마의 인생
66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
1권 줄거리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
대학 졸업 후 5년째 취직도 안 되고 코인 투기나 하면서 연명하고 있는 31세 취준생 최이재. 당숙의 장례식에 갔다가 집안 어른의 오지랖에 욕설을 뱉었다가 친척들한테도 왕따를 당한다. 그의 한심한 상태에 질려 6년 동안 기다려준 여자친구조차 그를 떠난다. 마지막 동아줄로 생각했던 대기업 면접에서도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자, 결국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고, 결국 최이재는 유서를 남기고 빌딩에 오른다.
그렇게 죽으면서 의문의 존재인 ‘죽음’과 만나고, 죽음은 이재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그가 겪어야 할 13번의 죽음이 시작된다.
2권 줄거리
“하필이면 인간쓰레기로 살아야 하다니!”
전국이 떠들썩해질 정도로 유명했던 범죄자 유길학으로 깨어나게 된 이재. 그의 끔찍한 과거를 접하고, 11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범죄자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재는 살아갈 의지를 잃는다. 당연히 동네에선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있다.
마트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 야구방망이를 든 험상궂은 일행에게 협박을 당해 끌려가고, 조회수 장사 중인 그들에게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주변을 지나던 한 청년이 그를 구하지만 또 다른 엄청난 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3권 줄거리
“죽었으면 다 끝나야지!”
최이재가 7번째로 환생한 인물 조태성. 인성은 좋지 않았으나 신체 능력만큼은 역대급이었다. 타고난 피지컬과 싸움 실력 덕분에 중학교 때부터 주위를 평정했다. 평생을 이 몸으로 살아도 되겠다 싶어질 무렵, 그는 감옥에서 이전에 자기를 죽였던 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4권 줄거리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어릴 때부터 잘생긴 얼굴로 듬뿍 사랑받으면서 살아온 장건우로 환생했지만 고민이 많다. 지금까지는 하고 싶은 일은 없었지만 가볍게 하는 알바 만으로 사는 데 필요한 만큼은 충분히 벌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 건가? 사람들은 내 껍데기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