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올백점을 맞는 초등학교, 여러분도 다니고 싶지 않나요?
책콩 어린이 35권인 『올백점 초등학교』는 하루아침에 전교 일등에서 전교 꼴찌가 되어 버린 주인공이 공부병에 걸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올백점 초등학교’의 비밀을 푸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에 매몰된 우리 학교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왕별초등학교 4학년인 송시우는 전교 일등을 놓친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공부를 아주 잘한다. 그렇다고 잘난 척을 하는 재수 없는 ‘엄친아’는 아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려 사이좋게 지내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할 뿐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친구들이 모두 이상해졌다. 갑자기 전교생이 공부에 미쳐 버린 것이다. 딱 한 사람 주인공이 시우만 빼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은 눈만 뜨면 하루 종일 공부만 한다. 그 결과, 학력평가 시험에서 전교생이 올백점을 맞는 대사건이 일어나고, 시우는 한 문제를 틀려 전교 꼴찌가 되어 버린다.
출판사 서평
전교생이 올백점을 맞는 초등학교, 여러분도 다니고 싶지 않나요?
책콩 어린이 35권인 『올백점 초등학교』는 하루아침에 전교 일등에서 전교 꼴찌가 되어 버린 주인공이 공부병에 걸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올백점 초등학교’의 비밀을 푸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에 매몰된 우리 학교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올백점! 올백점은 공부를 하는 모든 학생들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꿈은 꿈으로 끝날 뿐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가 않다. 현실적으로 한 과목에서 백 점을 맞기도 힘든데, 전 과목에서 올백점이라니! 그런데 만약 전교생이 올백점을 맞는 초등학교가 있다면 어떨까? 아마 여러분도 다니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하루아침에 전교 일등에서 전교 꼴찌가 되어 버린 송시우,
송시우는 올백점 초등학교의 비밀을 풀고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왕별초등학교 4학년인 송시우는 전교 일등을 놓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