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현세가 펼쳐 놓은 진정한 삼국지를 만난다!
승자와 패자를 둘로 나누고 우열을 가리기보다 영웅들의 참모습에 초점을 둔 이현세 삼국지는 결과에만 집착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난세는 역사 속에서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열면 시대를 관통하는 삼국지의 참다운 의미가 사실감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모습, 그들이 지닌 꿈과 이상을 힘찬 필치로 그린 이 책은 이현세 만화의 정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0권 줄거리
출사표를 던진 공명은 북방 정벌에 나서고 사마의와 끝없이 ...
이현세가 펼쳐 놓은 진정한 삼국지를 만난다!
승자와 패자를 둘로 나누고 우열을 가리기보다 영웅들의 참모습에 초점을 둔 이현세 삼국지는 결과에만 집착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난세는 역사 속에서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열면 시대를 관통하는 삼국지의 참다운 의미가 사실감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모습, 그들이 지닌 꿈과 이상을 힘찬 필치로 그린 이 책은 이현세 만화의 정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0권 줄거리
출사표를 던진 공명은 북방 정벌에 나서고 사마의와 끝없이 대립한다. 공명은 북방 정벌에 성공하지 못한 채 끝내 오장원에서 숨을 거두고, 천하를 뒤흔들었던 영웅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마침내 사마염이 어지러웠던 천하를 통일하고 진나라를 세운다.
작가의 말
삼국지에는 수많은 영웅과 인물들이 밤하늘의 뭇별처럼 등장합니다. 이들은 밝게 빛나기도 하고 별똥별처럼 스러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장맛비에 불어난 계곡물처럼 울부짖기도 하고, 넓은 들을 만난 강물처럼 잠잠해지기도 합니다. 불어오는 세찬 바람을 거목처럼 당당히 맞서는가 하면, 풀잎처럼 몸을 굽혀 피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정신과 가치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늘날 어린이 여러분이 친구와 참된 우정을 나누고, 늘 떳떳하게 행동하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