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용도에서 조조를 놓아주다
2. 싸우는 자와 얻는 자
3. 형주에 휘날리는 유비의 깃발
4. 어찌하여 하늘은 주유를 낳고 또 공명을 낳았는가!
5. 용의 등을 타고 봉황을 거느리다
6. 초원의 늑대, 원수를 물어뜯다
7. 믿음은 불신으로
8. 드디어 서천 하늘 아래로!
9. 유비, 야망의 껍질을 깨다
10. 봉황은 낙봉파에 떨어지고
출판사 서평
이현세가 펼쳐 놓은 진정한 삼국지를 만난다!
승자와 패자를 둘로 나누고 우열을 가리기보다 영웅들의 참모습에 초점을 둔 이현세 삼국지는 결과에만 집착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난세는 역사 속에서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열면 시대를 관통하는 삼국지의 참다운 의미가 사실감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모습, 그들이 지닌 꿈과 이상을 힘찬 필치로 그린 이 책은 이현세 만화의 정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7권 줄거리
조조군은 벼랑 끝에 몰려 도망치기에 급급하고 유비는 ...
이현세가 펼쳐 놓은 진정한 삼국지를 만난다!
승자와 패자를 둘로 나누고 우열을 가리기보다 영웅들의 참모습에 초점을 둔 이현세 삼국지는 결과에만 집착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난세는 역사 속에서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열면 시대를 관통하는 삼국지의 참다운 의미가 사실감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모습, 그들이 지닌 꿈과 이상을 힘찬 필치로 그린 이 책은 이현세 만화의 정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7권 줄거리
조조군은 벼랑 끝에 몰려 도망치기에 급급하고 유비는 손쉽게 형주와 양양을 차지한다. 손권은 유비를 꾀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조조는 황제 밑에서 다시 힘을 키워 가고 유비도 서촉을 차지하며 세력을 넓혀 간다.
작가의 말
삼국지에는 수많은 영웅과 인물들이 밤하늘의 뭇별처럼 등장합니다. 이들은 밝게 빛나기도 하고 별똥별처럼 스러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장맛비에 불어난 계곡물처럼 울부짖기도 하고, 넓은 들을 만난 강물처럼 잠잠해지기도 합니다. 불어오는 세찬 바람을 거목처럼 당당히 맞서는가 하면, 풀잎처럼 몸을 굽혀 피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정신과 가치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늘날 어린이 여러분이 친구와 참된 우정을 나누고, 늘 떳떳하게 행동하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삼국지의 위대한 영웅과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