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PART 1 가게의 정체성을 이름에 담다: 우리 가게는 ‘무엇을’ 파는가
1 단순 명확하게 표현하기
Professional note
2 단순 명확+α로 차별적인 개성 더하기
[Case 01] 해달밥술: “해 뜨면 밥 먹?고 달 뜨면 술 먹자!”
[Case 02] 고양이 문방구: 골목길 담벼락에서 만나는 호기심
[Case 03] 사랑해줄개 사랑해줄캣: 부르면 부를수록 사랑스러운 이름
[Case 04] Barcelona: 이름 속에 숨은 재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Professional note
PART 2 공간을 둘러보면 이름이 보인다: 우리 가게의 ‘위치, 주변 환경, 공간의 크기’는 어떠한가
1 위치가 주는 정보와 개성을 담다
[Case 05] 소격동 37번지: 다정하고 담백한 엄마의 마음을 담다
Professional note
2 공간의 크기와 특징을 담다
[Case 06] five tables: 5개의 테이블이 만드는 작은 즐거움
Professional note
3 오래된 동네의 정서가 현대의 미적 감각과 만나다
[Case 07] 상수동 이태리: 로컬 푸드를 지향하는 동네 속 가게
Professional note
PART 3 고객의 감성을 잡아라: 누구를 ‘대상’으로 팔고 싶은가
1 기존의 것을 새롭고 즐겁게 해석하기
[Case 08] SABAL: 전통이 현대의 옷을 입다
Professional note
2 고객이 쓰는 언어에 답이 있다
[Case 09] ㅋㅋ: 요리로 소통하는 레스토랑
Professional note
3 이종 결합으로 신선함을 추구하다
[Case 10] 산체스 막걸리: 우리 막걸리와 이국적인 캐릭터의 만남
Professional note
PART 4 강력한 콘셉트로 차별화하다: 우리 가게만의 독특한 ‘콘셉트’는 무엇인가
1 주인의 취향과 개성을 담다
[Case 11]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책
출판사 서평
이름만 잘 지어도 손님을 끌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네이밍 전문가가 알려주는
가게 이름 잘 짓는 법
출판사 서평
[잘나가는 가게 이름은 따로 있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취업이냐, 창업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렵게 창업을 선택한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가게를 성공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비슷비슷한 콘셉트의 가게에서 자신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가게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름일 것이다. 물론 이름을 잘 짓는다고 그 가게...
이름만 잘 지어도 손님을 끌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네이밍 전문가가 알려주는
가게 이름 잘 짓는 법
출판사 서평
[잘나가는 가게 이름은 따로 있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취업이냐, 창업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렵게 창업을 선택한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가게를 성공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비슷비슷한 콘셉트의 가게에서 자신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가게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름일 것이다. 물론 이름을 잘 짓는다고 그 가게가 성공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좋지 않은 이름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잘나가는 가게에는 자신만의 영업 비법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이름이 있다. 마치 막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신중하게 지어주듯이 지금 막 태어난 가게의 이름 짓기는 그에 못지않게 신중하고 더불어 참신해야 한다.
하지만 이름을 짓는다는 것이 창업의 시작이자 끝인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이름 짓기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가게 주인에게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일 것이다. 본 책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게 이름을 짓기 위한 쉽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따라하고 고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가게에 걸맞은 이름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