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광합성 소년 - 독깨비 7
저자 존 레이놀즈 가디너
출판사 책과콩나무
출판일 2020-06-20
정가 12,000원
ISBN 9791189734398
수량

시작하는 말
1. 과학 프로젝트
2. 인간 광합성
3. 연구
4. 발견
5. 반응
6. 증명
7. 문제들
8. 대통령
9. 일급비밀
10. 과학전람회
11. 계획
12. 그린 선생님
끝맺는 말

옮긴이의 말
★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데 인간이라고 왜 못 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인간도 식물처럼 광합성을 할 수 있을까요?”
에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요? 인간은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할 수 없다고요? 하지만 꼬마 과학자 앨런의 생각은 다릅니다. 앨런은 과학 시간에 진행할 자신의 과학 프로젝트로 ‘인간 광합성’이라는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하지만 아무도 앨런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시하기만 합니다. 친구들도, 학교 선생님도, 심지어 엄마 아빠조차 인간 광합성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립스틱에 대한 프로젝트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앨런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합니다.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데 인간이라고 왜 못 해?’ 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갖은 노력 끝에 드디어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해 내고야 맙니다.
꼬마 과학자 앨런의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광합성 소년』(책과콩나무, 2020은 아주 쉽고 재미있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앨런을 좇아가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있을 때 식물이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 이산화탄소, 엽록소’입니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물, 이산화탄소, 헤모글로빈’이 있습니다. 인간의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식물의 엽록소와 같은 작용을 하도록 만들면 인간도 광합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앨런은 어떻게 헤모글로빈을 엽록소로 바꾸었을까요?

『광합성 소년』은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앨런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앨런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광합성’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1984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