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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
저자 서경석
출판사 샘터(샘터사
출판일 2024-01-30
정가 20,000원
ISBN 97889464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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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장자 지신인용엄(將者 智信仁勇嚴

제1장 지혜란 무엇인가

조지 볼트, 호텔 사장이 되다 | 지혜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 | 나를 낮추어라 | 들어야 이긴다 | 나무로 만든 목계 | 지혜는 솔선수범과 기강이다 | 고정관념과 경직된 사고를 버려라 |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양 | 브루스 대왕과 거미 | 위대한 바보 | 미시간대학 총장 앙겔 | 눈높이 | 포드 대통령과 희극배우 | 사람을 연구해라 | 내 의견에 반대해라 | 감사의 표시 | 노태우 중령님과의 만남 | 공칠과삼 | 사람이 기본이다 | 링컨의 유머와 위트 | 힘이란 무엇인가 | 교훈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 장제스 총통과 화장실 | 유방이 천하를 얻은 비결 |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 호찌민과 마오쩌둥이 이긴 이유 | 작은 것을 줘야 큰 것을 얻는다 | 융통성 | 과거에 발이 묶이면 전진을 못한다 | 후천적 재능 발견하기

제2장 신뢰란 무엇인가

부하의 신뢰를 얻는 방법 | 신뢰가 깨진 전함 비스마르크의 최후 | 이스라엘이 아랍과 싸워서 이긴 이유 | 용서가 신뢰로 | 윗사람의 기본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 | 지도자와 리더의 그릇 | 웰링턴 공작과 소년 | 아! 이순신 장군 | 언론과 공포 | 어떤 리더십 | 배운 자와 가진 자의 책임 |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 | 나폴레옹과 부하들의 신뢰 | 흥선대원군 뺨을 때린 이장렴 | 6·25 전쟁의 기적 세 가지 | 미국이 속은 미국 대사관과 케산 기지 전투 | 6·25 전쟁은 북침, 미국은 주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 그때 그 전선의 선임하사 문 중사 | 역경을 이겨내는 끈기와 신뢰 | 배려와 포용 | 1965년, 이런 때가 있었다 | 마키아벨리의 리더십

제3장 인(仁이란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원칙 | 카네기 어머니와 가구점 주인 | 나폴레옹과 사과 | 아이젠하워 이야기 | 내가 종을 대접해야 종이 나를 대접한다 | 소대장 이 소위 | 한마디 말 | 빛나는 우정 | 워싱턴 장군과 상사 | 아!
“젊은 세대에게 용기를 주고 능력으로 인정받아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지도자, 포용과 배려를 기반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탄생해야 한다.” - 서경석

리더는 어떤 생각을 할까?
세계 최고 리더들의 남다른 능력과 자질

‘지·신·인·용·엄’
내일의 리더에게 전하는 메세지

칭기스칸, 나폴레옹, 링컨,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등 한 시대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존재했다. 이 책은 수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발휘한 그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최고의 리더들이 가진 사고방식부터 훌륭한 리더가 지향해야 하는 자질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리더십의 외연이 확장될 것이다.

리더가 되어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를 저자는 ‘지智·신信·인仁·용勇·엄嚴’이라고 한다. 지혜를 터득해야 하고, 신뢰가 있어야 하며, 상대에게 인자해야 한다. 또한 과감할 때 과감해야 하며 스스로에게 엄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다섯 가지 덕목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던 리더들. 그들의 성공 스토리가 다섯 가지 덕목에 맞춰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책 속에서

현명한 부하가 진실을 말할 때 물어가며 경청해야 한다. 듣기 싫은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사람의 말에 경청해야 진실을 듣는다. 듣지 않으면 편견과 아집에 사로잡힌다. 편견과 아집은 사람을 망친다. 우리는 살면서 아주 쉬운 ‘듣는 것’을 하지 못한다. 자만 때문이다. 자만은 자부심과 다르다. 들을 줄 알면 자부심이고 듣지 않으면 자만이다. 자만은 스스로를 망가트린다.
--- p.21, 「들어야 이긴다」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아이젠하워 대장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한 후 유럽 심장부로 공격할 제3 야전군 사령관을 임명할 때 거칠고 매너가 좋지 않고 건방지다는 평이 있는 패튼 장군을 임명하려고 하자 많은 장군들이 반대를 하였다. 이때 아이젠하워 대장은 이런 말을 했다.
“링컨 대통령이 그랜트를 택했듯이 나는 패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