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의 용어
1 체데크/체다카
2 질서 정연한 체계와 사건에 순응
2. 칠십인역(LXX 성경을 통해서 확장된 의
1 제사의 경우
2 저울의 경우
3 인간의 경우
3. 칠십인역(LXX 성경을 통해서 확장된 의의 성경적 근거
1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아브라함의 자아
2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아브라함의 무의식적 주체(양심
3 창조주 하나님의 개입
4 창조주 하나님의 개입은 아브라함의 자아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각 시기마다 전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그리고 하나님의 성격과 인간의 성격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5 아브라함의 자아는 하나님의 개입을 통해 제시된 사실을 중심으로 개별적 입장과 무의식적 주체의 입장이 요구하는 것을 종합해야 한다. 그러나 무능하여 올바로 반응하지 못한다
6 창조주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지연됨(기간: 사도행전 7장 ~ 창세기 14장까지
7 아브라함의 자아는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을 개별적 입장과 무의식적 주체의 입장과의 관계에서 종합을 하는 데 실패함(대안: 아브라함 자아의 깨어짐
8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의 지연과 그에 대한 자아의 총체적 무능으로 인한 부적절한 대응은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무의식적 주체의 갈망을 활성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9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 실현이 조기에 실현될 것임을 예고(예: 보상
a. 아브라함 자아는 자신이 필요로 해 왔던 것을 받을 수 있는 현실이 주어지게 되자 깨어지고 만다
b. 아브라함의 무의식적 주체는 자신이 그토록 필요로 했던 것을 받을 수 있는 현실이 도래하게 되자, 자신이 갈망해 왔던 것을 다시 거두어 들인다(대안: 창조주 하나님 경험 필요
10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 되다
11 아브라함의 자아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배를 통해 아이를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머뭇거린다(이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 부족 상태: 아브라함의 자아는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의 배에 창조행위를 하심으로써 아이를 주실 것이
의(righteousness란? 외부의 규범적 질서나 법적 질서의 요구를 이행한(방식: 도덕적 옳은 행동 정도를 평가하는 척도의 개념이 아니다. 만약 그 일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에서 성취하신 의와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신속죄를 남용(예: 칭의, 방식: 단지 의를 전달받기 위한 도구로서의 믿음, 기능: 면죄부, 목적: 타락한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함함으로써 취할 수 있는 개념도 아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근본적인 의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본연의 의’ 이후에나 주어지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의...
의(righteousness란? 외부의 규범적 질서나 법적 질서의 요구를 이행한(방식: 도덕적 옳은 행동 정도를 평가하는 척도의 개념이 아니다. 만약 그 일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에서 성취하신 의와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신속죄를 남용(예: 칭의, 방식: 단지 의를 전달받기 위한 도구로서의 믿음, 기능: 면죄부, 목적: 타락한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함함으로써 취할 수 있는 개념도 아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근본적인 의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본연의 의’ 이후에나 주어지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의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 · 경외 · 순종하는 것이다(조건: 인간이 되는 것. 인간이 하나님께 행해야 할 공정함이다. 인간의 본분과 윤리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의 처음이요 전부다.
그러나 현 기독교에는 하나님이 그토록 말씀해 오신 그 의(義, sedaqa-체다카, righteousness가 없다. 사라져 버렸다. 말소되어 버린 것이다. 오직 불법으로 도입한 칭의(의미: justification, 루터가 성경이 제시하는 절차를 무시하고 도입한 의. 취득 방법: 단지 의를 전달받기 위한 도구로서의 믿음. 기능: 면죄부, 목적: 타락한 인간의 필요 충족만이 활개 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의(義, sedaqa-체다카, righteousness는 바울 이후 하나님을 향해 절대적인 신앙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