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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 -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 20개로 배우는 가치투자의 법칙
저자 예페이 루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9-10-18
정가 22,000원
ISBN 97911600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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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_버핏의 역사에서 캐낸 가치투자의 새로운 이정표(최준철_VIP 자산운용 대표
들어가며

1부 투자에 눈을 뜨다: 파트너십 기간(1957-1968
- 샌본 맵 컴퍼니
- 뎀스터 밀 매뉴팩처링 컴퍼니
- 텍사스 내셔널 페트롤리엄 컴퍼니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버크셔 해서웨이

2부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다: 중반기(1968-1990
- 내셔널 인뎀니티 컴퍼니
- 시즈 캔디즈
- 워싱턴 포스트
- 가이코
- 버펄로 이브닝 뉴스
-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
- 캐피탈 시티즈/ABC
- 살로먼-우선주 투자
- 코카콜라

3부 시대에 맞추어 진화하고 변신하다: 후반기(1990-2014
- US 에어 그룹
- 웰스 파고
- 제널리 리
-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 컴퍼니
- 벌링턴 노던
- IBM

4부 거인의 어깨 위에서
- 투자 전략의 진화
- 버핏에게 배울 점

마치며
버핏의 60년 투자 인생에서 배우는 가치투자 철학
“우리는 오직 워런 버핏이 치른 실전에서만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워런 버핏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투자에 성공하며 진화해왔다. 이 진화과정을 제대로 파헤쳐 본다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분명한 건, 대중 사이에 떠도는 사실 여부조차 불확실한 ‘버핏 가라사대’나 제3자가 버핏을 해석해 쓴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는 버핏이 지난 60년 동안 투자한 20개 기업 사례를 분석한 책이다.
저자 예페이 루는 외과의사가 고난이도 뇌수술을 진행하듯 이 분석을 세심하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진행한다. 버핏이 처음에 왜 이 기업에 주목했는지, 이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무엇으로 판단했는지, 의사 결정에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수익률을 어느 정도 올렸고 되돌아볼 점은 무엇인지까지. 이 과정에서 저자가 허투루 놓치는 부분은 없다. 이 책은 워런 버핏 투자 연대기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한 철학자, 워런 버핏
“버핏은 이렇게 진화해왔다”
워런 버핏의 투자 경력에서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점은, 버핏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혁신해 왔다는 것이다. 버핏은 샌본 맵 컴퍼니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에 이르는 초기 투자부터 다른 애널리스트나 회사 내 핵심관계자보다 회사의 본질과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단점도 많은 투자가였다. 초기 버핏의 대표적인 실수는 ‘능력이 모자란’ 경영진도 투자의 효율을 이유로 계속 끌어안고 가려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버핏은 거듭된 실패 끝에 뛰어난 경영진을 새로 영입한다. 이후 경영진의 능력에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버핏이 투자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버핏의 지속적인 변신은 그의 투자 인생 중반기와 후반기에도 멈추지 않는다. 버핏은 투자 경력 중반기에 이르러선 사업의 질에 주목한다.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