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아등바등 / 아둥바둥 06
02. 아무튼 / 아뭏든 07
03. 아지랑이 / 아지랭이 08
04. 안쓰럽다 / 안스럽다 09
05. 안절부절못하다 / 안절부절하다 10
06. 알맞은 / 알맞는 11
07. 알아맞히다 / 알아맞추다 12
08. 애걔 / 애개 13
09. 어중되다 / 어중띠다 14
10. 어쭙잖다 / 어줍짢다 15
11. 얼차려 / 얼차레 16
12. 얽히고설키다 / 얼키고설키다 17
13. 예부터 / 옛부터 18
14. 예스럽다 / 옛스럽다 19
15. 옜다 / 엣다, 에따 20
16. 오뚝이 / 오뚜기, 오똑이 21
17. 오랜만에 / 오랫만에 22
18. 오랫동안 / 오랜동안 23
19. 오이소박이 / 오이소백이 24
20. 오지랖 / 오지랍 25
21. 왠지 / 웬지 26
22. 외톨이, 외돌토리 / 외토리 27
23. 우레 / 우뢰 28
24. 웬만한 / 왠만한 29
25. 으레 / 으례, 으례히 30
26. 으스대다 / 으시대다 31
27. 윽박지르다 / 욱박지르다 32
28. 읊조리다 / 읖조리다 33
29. 인마 / 임마 34
30. 일일이 / 일일히 35
31. 일찍이 / 일찌기 36
32. 자그마치 / 자그만치 37
33. 잠그다 / 잠구다 38
34. 장롱 / 장농 39
35. 장아찌 / 장아치, 짱아치 40
36. 재떨이 / 재털이 41
37. 접질리다(발목을 접질려 / 접지르다 42
38. 젖히다(고개를 ~, 옷깃을 ~ / 제끼다 43
39. 주근깨 / 죽은깨 44
40. 주꾸미 / 쭈꾸미 45
41. 줄곧 / 줄곳, 줄창 46
42. 지루하다 / 지리하다 47
43. 짓궂다 / 짖궂다 48
44. 짓무르다 / 진무르다 49
45. 짜깁기 / 짜집기 50
46. 쩨쩨하다 / 째째하다 51
47. 찌개 / 찌게 52
48. 채신(채신머리없다 /체신(체신머리없다 53
49. 처넣다 / 쳐넣다 54
50. 천장 / 천정 55
51
맞춤법, 어휘력, 문장이해력을 한 번에 익히기!!
하루 한 장으로 맞춤법을 따라쓰며 어휘력을 키워요!!
초등학교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입을 열어 늦은 밤 잠자리에 들 때까지 쉼 없이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 또는 어법에 맞지 않거나 알 수 없는 말이 섞여 있을 때,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때 그 글을 보는 사람은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글쓰기의 기본인 우리말의 맞춤법은 그래서 매우 중요하고, 우리가 바른말, 표준어, 어법에 맞는 말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말을 습득한 사람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게 어휘력입니다. 문장을 이해하려면 먼저 거기에 쓰인 단어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알 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연령 때에 국한된 단어가 아닌 폭넓고 다양한 낱말을 익힘으로써 여러 가지 고급스러운 문장 표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바른 맞춤법과 어휘력을 익히는 것은 필수입니다. 어릴 때 바로잡지 않으면 자라서도 고치기가 힘이 듭니다. 처음부터 바르게 익힌 맞춤법은 평생 훌륭한 자산이 됩니다.
또한 모든 학습은 문해력으로부터 시작되고, 어휘력은 문해력의 기본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맞춤법, 띄어쓰기가 엉망이면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절로 글쓰기가 재미있고 실력도 늘게 되는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차근차근 따라쓰기를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도 길러집니다.
맞춤법 따라쓰기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자주 틀리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잘못 쓰기 쉬운 단어의 올바른 표현과 함께 어느 상황에서 그 단어를 사용하는지, 그 단어의 활용은 어디까지인지, 문장의 구성과 띄어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또 한 장에 알 수 있도록 모아 놓았습니다.
매일 꾸준히 반복해 따라 쓰다 보면 바른말 공부와 함께 나도 모르게 어느새 어휘력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