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을 펴내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의 생활, 풍습, 경험이 녹아 있어요. 그래서 옛이야기를 읽으면 그 나라 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지요.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옛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예요.
그중 《불을 훔친 피그미》《마퀴나세는 못 말려》《음푼자냐나》는 아프리카의 신화(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우화(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 민담(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 가운데 한 편씩을 골라 펴낸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을 읽은 어린...
■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을 펴내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의 생활, 풍습, 경험이 녹아 있어요. 그래서 옛이야기를 읽으면 그 나라 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지요.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옛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예요.
그중 《불을 훔친 피그미》《마퀴나세는 못 말려》《음푼자냐나》는 아프리카의 신화(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우화(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 민담(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 가운데 한 편씩을 골라 펴낸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가까이 느끼길 바랍니다.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의 각 대륙별 옛이야기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책 소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자매, 그들의 엇갈린 선택
세계 여러 나라에는 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복이 없는 사람이 복을 타러 떠나기도 하고, 주인공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길을 떠나기도 하지요.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타인에게 도움을 받고, 부탁을 받으며 사람들과 인연을 맺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 이야기 역시 새로운 운명에 놓인 두 자매가 각기 다른 태도로 길을 떠나는 과정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