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내 자신도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 받으며 살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삶은 멋도 없고 매력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허세를 부리고 잘난 척 한다고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내 자신도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남을 업신여기고 잘난 척하며 불평만 늘어놓는 젖소 칼라의 친구 사귀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자기 자신은 뭐든 잘 하고 멋있고 훌륭한데,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몰라주고 오히려 따돌린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업신여기고 불평을 늘어놓곤 합니다. 친구를 사귀려면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이 있을까요?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은 없답니다. 다만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먼저 친구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랍니다. 불평 많은 젖소 칼라가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 알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