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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기획서 잘 쓰는 법
저자 임영균
출판사 스몰빅라이프
출판일 2018-12-28
정가 15,000원
ISBN 9791187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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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기획서는 쓰는 것이 아니라, 기획을 옮기는 것이다

제1장 기획서를 쓰기 전에 기획을 알아야 한다

1 기획이란 무엇인가
2 기획은 3단어로 끝난다
3 기획과 기획서의 차이

제2장 좋은 기획서의 3가지 조건
1 좋은 기획서에는 흐름이 있다
2 좋은 기획서에는 로직트리가 있다
3 좋은 기획서에는 디자인이 있다

제3장 좋은 기획서 작성을 위한 7단계
1 기획서 작성의 1단계 : 기획의 목적을 확인하고 문제를 정의한다
2 기획서 작성의 2단계 : 생각을 꺼낸 후 정보를 수집한다
3 기획서 작성의 3단계 : 정보를 분류하고 로직트리로 정리한다
4 기획서 작성의 4단계 : 스토리라인으로 정리하고 스토리보드로 표현한다
5 기획서 작성의 5단계 : 메시지를 중심으로 슬라이드를 작성한다
6 기획서 작성의 6단계 :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서에 옷을 입힌다
7 기획서 작성의 7단계 : 단 하나의 실수도 놓치지 않도록 검토한다

제4장 실제 기획서로 배우는 실전 노하우
1 수요미식회 기획서-방송 기획서
2 카카오뱅크 기획서-사업 기획서
3 취임식 기획서-행사 기획서
4 캐논 사진관 기획서-이벤트 기획서
5 나의 포트폴리오-나라는 상품의 기획서

제5장 기획을 잘하기 위한 꿀팁
1 일상이 기획이다
2 기획의 마중물을 준비하라
3 나를 설득하지 못하면 아무도 설득하지 못한다

에필로그 ‘기획’은 ‘기회’를 그리는 일이다
어떤 상대도 단숨에 사로잡는
기획서 작성의 최강 노하우!

《기획의 신》 저자가 알려주는
한 방에 통과되는 기획서 작성법!

‘이번 주가 기획서 마감인데 한 줄도 못 쓰고 있다.’
‘머릿속 생각을 기획서로 옮기면 정리가 안 된다.’
‘내가 쓴 기획서지만 논리적이지 않고 설득력이 떨어진다.’
‘기획서 디자인이 어수선해 보기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무리 머릿속에 좋은 기획이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기획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누군가를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대로 익혀야 한다.
기획서는 생각의 흐름을 정리한 문서다.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된 흐름이 있어야 하고, 논리적인 구조를 갖춰야 하며,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야 좋은 기획서라 말할 수 있다. 즉, ‘흐름’, ‘논리(로직트리’, ‘디자인’이 탄탄해야 좋은 기획서이다. 이 책은 이 3가지 핵심 조건을 어떻게 하면 기획서에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획서라는 말만 들어도 속이 답답해지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된 기획서를 통해 한 방에 “OK”라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인정받는 기획서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서는 쓰는 것이 아닌, 기획을 옮기는 것
기획서를 작성하는 일은 언제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내 머릿속 아이디어를 기획서라는 문서로 정리하여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일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좀 더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사람들이 기획서 작성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기획’은 하지 않고 ‘기획서 쓰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기획서는 기획자의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그 안에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