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땅을 갈고, 농사를 짓고……
이세계에서 보내는 유유자적 슬로 라이프를 만화로 보자!
위험한 몬스터? 드래곤? 뭐든 평화로운 게 제일입니다!!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난 청년 히라쿠는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신의 도움으로 ‘건강한 몸’을 가지고 이세계의 대지에 우뚝 선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에 꿈꿨던 일──농사를 짓고 느긋하게 살기 위해서 신에게 받은 ‘만능농기구’를 잡고 묵묵히 땅을 개척!! 서서히 모이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꾸려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