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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대 공존의 기술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저자 허두영
출판사 넥서스BIZ(랭스토어
출판일 2019-10-31
정가 14,500원
ISBN 979116165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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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공존으로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직장에서 요즘 것들 괴롭히는 꼰대의 유형들
옛날 것들 빡치게 하는 요즘 것들
혹시 나도 꼰대? 꼰대 지수
어쩌다 꼰대?
나는 ‘젊꼰’이 아닐까?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권력이 자신을 무너뜨리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 구닥다리 리더십은 이제 안녕!
왜 리더십이 통하지 않을까?
요즘 것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육성형 리더로 거듭나기
엄마 리더십, 요즘 것들을 위한 특별한 리더십
세대 공존을 위한 리더의 12가지 덕목
고객보다 직원이 먼저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
· 세대 갈등, 알면 약 모르면 독
세대 갈등은 도대체 왜 생길까?
꼭 알아야 할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차이 10가지
의무감 vs. 특권의식: “왜 청소를 제가 해야 하죠?” | 서열주의 vs. 평등주의: “식사 순서를 꼭 지켜야 하나요?” | 주인의식 vs. 협력의식: “어차피 또 바꿀 건데요” | 행동 vs. 설명: “비합리적인 지시도 따라야 하나요?” | 질책 vs. 칭찬: “제가 왜 그런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야 하죠?” |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내 휴가 내가 쓰는 건데 왜 문제가 되죠?” | 관계 vs. 업무: “관계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우선 아닌가요?” | 소유 vs. 경험: “미래를 위해 현재 행복을 포기할 수는 없죠” | 현재 vs. 미래: “여행 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 변화 vs. 안정: “이 정도는 해봐야죠”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
· 직장에서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동상이몽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업무 차이 6가지
일하는 이유: “일은 의무다” vs. “일은 수단이다” | 업무 관련 장점: “이 부장은 참 성실해” vs. “김 사원은 정말 스마트해” | 회사 옷차림: “기본 예의는 갖춰 입어야지” vs. “일하기
왜 세대 공존인가?
2018년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조직은 물론 개인도 적잖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중심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선후배 세대 간 몰이해와 불협화음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조직에는 아직도 선배 세대가 만들어놓은 제도, 시스템, 일하는 방식, 문화가 여전하다. 후배 세대가 적응하기에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세대 관점에서 실마리를 찾아볼 수도 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 기기로 대변되는 최신 기술을 접하며 자란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감수성이 풍부한 선배 세대 간에 가치관과 의식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선후배 세대의 줄탁동시
이 책이 선후배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아직 개발도상국에 갇혀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기 위해서는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알을 쪼듯 줄탁동시(?啄同時를 하며 선후배 세대가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제 세대 간 불통의 견고한 벽을 깨부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이해하라고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세대를 이해하려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했다.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에서는 꼰대의 유형과 꼰대 탈출 방법에 대해 다뤘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에서는 세대 갈등의 원인과 유형들을 정리했다.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에서는 세대별 업무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알아본다. 4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소통할까?’에서는 세대별 소통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살펴본다. 5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공존하면 될까?’에서는 세대별 바람직한 역할과 세대 간 공존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