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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식객, 팔도를 간다 세트 (전8권, 개정판
저자 허영만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2-06-04
정가 88,000원
ISBN 978893494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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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편(부대찌개/ 빙어 이야기/ 죽음과 맞바꾸는 맛/ 오미자 화채/ 자장 3대
2 서울 편(24시간의 승부/ 제호탕/ 완벽한 음식/ 궁중 떡볶이/ 민어/ 닭 한 마리
3 강원 편(두부의 모든 것/ 남새와 푸새/ 봄, 봄, 봄/ 올챙이국수/ 하루 세 가지 맛
4 전북 편(콩나물국밥/ 소금 이야기/ 황포묵/ 비빔밥 또는 비빌밥/ 팥칼국수
5 전남 편(갓김치/ 고추장 굴비/ 1+1+1+1/ 홍어를 찾아서/ 소금의 계절
6 경상 편(자반고등어/ 구룡포 이야기/ 대게 승부/ 돼지국밥/ 진주냉면
7 충청 편(청국장/ 가을 전어 맛은 깨가 서 말/ 요리하는 남자/ 우럭젓국/ 바지락칼국수/ 올갱이국
8 북한 편(김치찌개/ 족발/ 가자미식해/ 평양냉면/ 함흥냉면
제주도에서 함경도까지, 우리나라 각 지역 전통 음식들을 한데 모았다!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만난다
대한민국은 반만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답게 시대별, 지역별로 다양한 음식들을 자랑한다. 1,400년 전통의 신라 시대 폐백 음식 ‘청국장’에서 1,100년 전 고려 태조 주안상에 올라간 음식 ‘대게 요리’, 고려 시대 왕실의 고급 영양식 ‘타락죽’, 세종대왕이 배고픈 신하들을 위해 조리하게 한 ‘설렁탕’, 조선 시대 양반가의 특식이던 ‘진주냉면’, 1970년대 동대문 주변에서 탄생한 서울의 명물 ‘닭 한 마리’까지, 우리나라 각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42가지를 여덟 권에 나눠 담았다.

풍부한 읽을거리가 가득!
《식객, 팔도를 간다》 시리즈에는 음식이 탄생하게 된 일화와 시간에 따른 조리법의 변천 과정 등, 우리가 몰랐던 우리나라 각 고장 음식들의 풍부한 정보가 실려 있다. 거기에 허 화백이 추천하는 해당 지역 음식과 에피소드의 기획 의도, 인상 깊은 취재의 뒷이야기 등을 담은 인터뷰를 수록해 작품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각 지역의 음식들을 소개하고 조리법도 함께 실어 우리 고유 음식을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 전권 세트 부록으로 ‘식객 추천 팔도 진미 맛 지도’를 부록으로 증정해 작품에서 소개한 전국 각지의 음식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