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고양이를 썼던 기윤이, 세윤이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10살 형님 기윤이는 요즘 잠을 통 못자요. 떨어지는 꿈을 꾸기 때문이지요. 떨어지는 느낌이 싫어서 잠을 설치는 형님을 위해 8살 동생 세윤이가 내놓은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어른들은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의 진지한 일상의 고민! 그리고 아이의 눈에서 제시하는 기상천외한 해결책들! 다소 엉뚱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잊어버렸던 어린 날의 나의 고민이 따듯한 감성의 일러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