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팔랑팔랑 나뭇잎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아이와 자연이 친구가 되는 마술 같은 과학 그림책!
■ 햇볕 좋은 날, 아이와 산책할 때 꼭 가져가세요!
햇볕이 따뜻한 날은 산책하기 좋은 날. 아이랑 거닐다 보면 예쁜 초록빛 나뭇잎들이 눈에 쏙 들어오지요. 가만가만 다가가 아이 손에 나뭇잎 한 장을 들려 주세요. 팔랑팔랑 이파리는 아이한테 친근한 장난감이지요. 잎의 앞뒷면을 돌려 보고 만져 본 다음 햇빛에 대 보세요. 자, 아이 눈에 뭐가 보일까요?
나뭇잎은 그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잎맥을 갖고 있어요. 예쁜 레이스 모양,...
팔랑팔랑 나뭇잎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아이와 자연이 친구가 되는 마술 같은 과학 그림책!
■ 햇볕 좋은 날, 아이와 산책할 때 꼭 가져가세요!
햇볕이 따뜻한 날은 산책하기 좋은 날. 아이랑 거닐다 보면 예쁜 초록빛 나뭇잎들이 눈에 쏙 들어오지요. 가만가만 다가가 아이 손에 나뭇잎 한 장을 들려 주세요. 팔랑팔랑 이파리는 아이한테 친근한 장난감이지요. 잎의 앞뒷면을 돌려 보고 만져 본 다음 햇빛에 대 보세요. 자, 아이 눈에 뭐가 보일까요?
나뭇잎은 그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잎맥을 갖고 있어요. 예쁜 레이스 모양, 하트 모양, 그물 모양, 뾰족한 모양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잎맥이 참 많답니다. 햇빛을 받으면 마치 마술처럼 드러나는 잎맥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세요. 잎맥의 모양이 무엇을 닮았는지 아이와 함께 맞춰 보고 예쁜 잎은 수집해 보세요. 아이와 식물이 더 가까워지고 과학적 사고의 기초인 꼼꼼한 관찰력까지 생길 수 있답니다.
■ 감나무, 은행나무, 토끼풀 등 우리 주변 식물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이 책을 지은 타다 타에코 선생님은 식물학자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적당한 과학 상식을 뽑아 특별한 나뭇잎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벚나무, 감나무, 은행나무, 토끼풀 등 13종 식물을 소개해서 엄마와 아이의 산책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지요. 또 잎맥, 잎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