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된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2 ? 명사와 명사구’의 두 번째 권이다.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연구의 세 번째 결과물로서? 앞서 출간된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탐색],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1-어휘부류]에 이은 본격적인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서이다.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탐색]에서는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에 필요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어’, ‘문어’의 개념, ‘구...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된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2 ? 명사와 명사구’의 두 번째 권이다.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연구의 세 번째 결과물로서 앞서 출간된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탐색],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1-어휘부류]에 이은 본격적인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서이다.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탐색]에서는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에 필요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어’, ‘문어’의 개념, ‘구어 문법’, ‘문어 문법’의 개념과 그 성립 여부, 그리고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개념, 연구 목적, 연구 방법론을 탐색하였고, [(말뭉치 기반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1-어휘부류]에서는 전체 어휘부류를 대상으로 그 사용 양상을 기술하고 이를 분석?설명하여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기반으로 하여 명사와 명사구의 문법이 기술된 이 책은 본격적인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구어 문어 통합 문법 기술이란 구어와 문어의 차이를 사용역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각 사용역에서 나타나는 어휘나 문법 구조 등의 실제 사용 양상을 말뭉치 언어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계량적으로 기술하고, 이러한 계량적 결과를 다양한 담화?화용적 요인들을 고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