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를 빌리러 온 남자 007
교통사고 013
신의 병 019
계획대로 사는 남자 025
통화 상대 033
겁이 너무 많은 승객 041
반지 047
독버섯 053
거짓말 059
마음의 사례 065
매상 도둑 069
프로의 긍지 075
새 왕국의 암살자 081
운이 매우 좋은 남자 087
골동품 가게 주인의 교섭 기술 093
내 친구 브래드에게 101
범행 동기 107
펭귄 113
임무 117
경찰과 찬송가 123
여자인가 호랑이인가 129
도둑맞은 편지 135
야윈 남자의 행방 143
부를 나누기 전 149
병문안 155
재판장에게 보낸 선물 163
의사와 변호사 167
훌륭한 팔의 주인 173
숲 속은 위험해 179
노인의 지혜 187
일본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180만 부 돌파
책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 단 5분!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말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학원 가랴 숙제 하랴 책 읽을 시간도, 기력도 없는 요즈음 학생들. 그나마 만화는 읽기 쉽고 재밌는데 엄마가 꼭 읽으라고 책상 위에 올려두는 청소년 권장 도서들은 어쩌면 그렇게 고리타분하고 재미가 없는지. 이처럼 책 읽기가 지겨운 숙제이자 공부로 전락해 버린 요즈음 학생들에게 이야기의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게 할 ‘초’단편 소설집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일본에서 180만 부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독자에게까지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 전체 학교의 70% 이상이 참여하는 아침독서운동에서 이 시리즈는 중학생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초등학생에게도 최고 인기 도서 중 하나로 꼽힌다. 아침독서운동은 아침 수업 시간 10분 전 ‘모두’, ‘매일’,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독후감 같은 숙제 없이 ‘편하게’ 읽는 독서운동이다. 학생들이 아침독서운동 때 자발적으로 좋아서 학교에 갖고 오는 책 중 2017년도 중등 부문 5위였던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2018년도,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그 인기는 초등학교에도 퍼져 2018년도 초등 부문 13위라는 순위권 안으로 진출했다. 신간이 나오면 곧바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이 시리즈는 현재도 인기도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5초 후 의외의 결말』, 『5억 년 후 의외의 결말』 등 다양한 스핀오프작이 탄생되고 있다.
<일본 독자 서평> 중
-만화밖에 안 읽던 우리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추천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한번 읽어 봐!”
-책이라면 딱 질색인 나도 읽을 수 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