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魔人」 도스토옙스키.
그가 찾는 물건과 그 진정한 목적은――.
『미나세 요우무와 사실은 무서운 크툴루 신화』로 UCC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자 ‘아사기리 카프카’와 신진기예의 만화가 ‘하루카와 산고’의 합작은, 현대의 문호들이 이능력을 발휘하며 싸운다는 독특한 이능력 배틀 액션!
다자이 오사무(능력명 : 인간실격, 아쿠타카와 류노스케(능력명 : 라쇼몽 등, 매력적인 문호와 그 작품의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발매 즉시 혁혁한 지지를 받아 본즈(대표작 : 강철의 연금술사, DARKER THAN BLACK, 혈계전선 등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문호 스트레이독스 11권은 드디어 『마인(魔人』 도스토옙스키가 행동에 돌입하기 시작한다. 그의 목적은? 이를 막기 위한 탐정사의 행동은?
새로이 다가오는 위협에 대항하는 탐정사의 모습을 그린 제1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