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어린이 약시 치료와 눈 건강에 관한 그림책
제노는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에 갑니다. 안과 검진을 받고서 왼쪽 눈이 약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약시 치료를 위해서 잘 보이는 눈을 안대로 가리고 안경을 쓰고 지내야 하는데, 무척 불편하기도 하고 친구들의 놀림도 걱정이 됩니다.
주인공 제노와 친구들은 어린아이다운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나는 해적놀이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안과 치료에 대한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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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어린이 약시 치료와 눈 건강에 관한 그림책
제노는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에 갑니다. 안과 검진을 받고서 왼쪽 눈이 약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약시 치료를 위해서 잘 보이는 눈을 안대로 가리고 안경을 쓰고 지내야 하는데, 무척 불편하기도 하고 친구들의 놀림도 걱정이 됩니다.
주인공 제노와 친구들은 어린아이다운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나는 해적놀이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안과 치료에 대한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울림스페셜 장애공감 어린이≫ 시리즈로, ‘제노’라는 어린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정 장애(약시, 영재, 자폐, 난독증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4권의 그림책 중 그 첫 권입니다.
이 책 ≪애꾸눈 선장, 약시를 무찌르다≫는 약시와 안과 건강에 관한 어린이 그림책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명의 어린이들 중 3명꼴로 약시가 나타나는데도, 조기에 안과 검진을 받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부모들이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장애(약시에 대해 설명해 주고, 그 치료 과정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더욱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