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교통법규
[철도안전법]
제1장 총칙 · 안전관리체계
제2장 철도종사자의 안전관리
제3장 철도시설 및 철도차량의 안전관리
제4장 철도차량의 운행안전 및 철도보호
제5장 철도안전기반 구축 · 벌칙
[교통안전법]
제6장 교통안전법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7장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2편 교통안전관리론
제1장 교통안전 이론
제2장 교통사고 발생 원인
제3장 교통사고 방지 대책
제4장 교통안전 관리 조직
제5장 교통안전 환경
제3편 철도공학
제1장 철도 총론
제2장 철도 선로
제3장 철도 전기 · 신호
제4장 철도 차량
제4편 열차운전
제1장 철도차량운전규칙
제2장 도시철도운전규칙
제3장 운전이론(Ⅰ
제4장 운전이론(Ⅱ
「10일 완성」을 편집하면서 ...
2002년 철도교통안전관리자 제1회 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하였으니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잊고 지내 오다 학교로 돌아와 후배들을 지도하면서 철도운영과 관련한 도서가 미흡함을 크게 느끼게 되었다. 특히 철도특성화 대학이 10여 개 달하고 있으나, 철도경영 전공 학생들이 취득할 자격으로 「철도운송산업기사」와 더불어 「철도교통안전관리자」 자격이 필수인데 이를 대비한 수험서가 너무 부족하다.
정통 철도전문가, 즉 학계와 산업계를 두루 거친 저자가 출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기존 책들은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외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SNS에 책을 구입하는 것보다 인터넷의 자료를 모아 공부하는 편이 좋다는 푸념이 가득할까. 수험생들의 목마름을 채우기에 턱없이 미흡하고 부실하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저자는 이미 자격은 소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험과목 및 범위가 크게 발전하여 전문적인 과목이 추가되었다. 교통안전관리론, 철도공학, 운전이론 과목 등이 고도화되어 책의 편집을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수험생의 하소연 소리가 귀에 쟁쟁하여 저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3개월여간 여러 자료의 수집과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모으고 이미 취득한 수험생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많이 미흡하다. 조금이라도 서둘러 수험생을 돕자는 마음으로 완벽하고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되어 초판을 서둘러 출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다. 동료교수들과 조교의 도움이 컸다. 다소의 오탈자는 물론 문제의 오류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독자들의 채찍을 맞을 각오로 출간함을 말씀드린다.
보완 · 수정할 부분에 대하여는 저자가 직접 운영 중인 〈카페〉에 올릴 예정이다. 아무쪼록 수험생들의 합격이라는 소망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대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의 종착점과 함께 출간하는 점에서 독자들의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겨우내 가족을 위한 시간을 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