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한다는 것-나, 놀부 안 해!(김경선 글, 임미란 그림
- 관용·신뢰한다는 것-다 이유가 있을 거예요(박혜원 글, 송향란 그림
- 거절한다는 것-햄버거와 피자의 차이(서영선 글, 임미란 그림
- 용기를 낸다는 것-전학생의 비밀(서영선 글, 송향란 그림
- 연대한다는 것-커피콩을 따는 아이들(서영선 글, 임미란 그림
- 절제한다는 것-먹보 마왕(서영선 글, 임미란 그림
- 정의롭다는 것-우리 반 블랙리스트(길도형 글, 김민선 그림
- 다양하다는 것-우리 엄마의 고향은 필리핀(홍승희 글, 오인아 그림
- 평화롭다는 것-철원 노동당사 앞에서(김경선 글, 강화경 그림
- 성 평등하다는 것-엄마의 비밀(홍승희 글, 김민선 그림
- 공정하다는 것 - 판자촌과 포크레인(홍승희 글, 김은영 그림
- 선택한다는 것 - 나, 놀부 안 해!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해 가는지를 ‘선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살펴봅니다. 어린이들이 지금과 먼 훗날 어떤 경우에도 지혜로운 판단과 분별력으로 선택의 주체가 되고 그 선택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 관용·신뢰한다는 것 - 다 이유가 있을 거예요
다름과 차이에서 비롯하는 사회적 긴장과 갈등까지도 조화로운 민주사회의 바탕이 되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 ‘관용과 신뢰’라는 주제를 통해서 살펴봅니다. 다름과 차이, 미움과 거짓, 긴장과 갈등까지도 하나로 아울러 조화를 이루는 것이 따뜻한 민주사회의 밑거름임을, 누구든 공감할 만한 열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합니다.
- 거절한다는 것 - 햄버거와 피자의 차이
사회적 관계에서의 부당한 요구나 청탁에 올바르게 대응하고 합리적으로 거절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다룹니다. 떳떳하지 못한 부탁이나 요구, 청탁을 거절하고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지킨 열두 가지 이야기를 통해 ‘거절한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 용기를 낸다는 것 - 전학생의 비밀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용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봅니다. 용기를 가진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어떤 억압과 굴레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를 향해 나아갑니다. 세상을 이끌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온 사람들을 통해서 진정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연대한다는 것 - 커피콩을 따는 아이들
이웃의 고난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연대’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살펴봅니다. 누군가 가난 때문에 힘겨울 때, 불의한 권력에 억압 받으며 두려움에 떨 때, 문맹이기 때문에 억압받고 차별받을 때, 비록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하고 힘을 보탤 줄 아는 정신이 바로 연대의 정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