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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
저자 곽정아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2-04-25
정가 13,000원
ISBN 97889349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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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논술을 확실하게 잡아 주는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살아 있는 세계사와의 생생한 만남!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최고의 종합인문교양서!
교육 일선 교사들과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만나 만들어 낸 역작!


세계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핵심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인류 문명.문화가 발전되어 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세계사의 맥락을 짚어 주는 세계역사만화 시리즈이다.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심도 있게 이야기한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로, 대학입시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데 필수 인문교양도서가 될 것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26권 소개

세계 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나라는 어디일까? 로마? 몽골? 소련? 모두 아니다. 정답은 대영제국이다. 대영제국은 넓은 영토, 많은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 등 강대국이 갖춰야 할 그 어떤 조건도 없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와 가장 거대한 인구를 통치했다. 대신 그들에게는 유럽과 세계로 뻗어 나가려는 국민들의 열의와 열망이 있었고, 이를 국력으로 승화시킨 리더십이 있었다.
대영제국은 절대주의 권력을 완성한 엘리자베스 여왕을 거쳐 크롬웰의 공화정과 앤 여왕의 치세 후 정치적으로는 의회민주주의와 입헌군주제를 확립하였고, 군사적으로는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한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산업혁명에 성공하며 최고의 상공업국가가 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대영제국의 프랜시스 베이컨, 애덤 스미스 같은 사상가와 아이작 뉴턴에서 찰스 다윈에 이르는 자연과학자들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과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와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했던 영국이 어떻게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어떤 힘을 발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