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저자 스테파니 올렌백
출판사 청어람아이
출판일 2017-04-21
정가 15,000원
ISBN 9791158710453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 사랑이 햇살처럼 아이 마음을 밝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이 책은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사랑의 감정과 부모로서 아이를 향한 바람과 격려를 담은 그림동화이다.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들려주기 알맞은 내용과 분량이지만 사실 아이가 잠들고 나서 부모 홀로 음미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엄마가 자기 아이에 대해 직접 책을 쓴다는 가정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엄마는 전통적인 방식인 종이 위 글쓰기에 부족함을 느끼고, 세상 모든 사물에 모정을 투사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책을 쓴다. 바닷가 모래 위, 길 위에 ...
엄마의 사랑이 햇살처럼 아이 마음을 밝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이 책은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사랑의 감정과 부모로서 아이를 향한 바람과 격려를 담은 그림동화이다.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들려주기 알맞은 내용과 분량이지만 사실 아이가 잠들고 나서 부모 홀로 음미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엄마가 자기 아이에 대해 직접 책을 쓴다는 가정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엄마는 전통적인 방식인 종이 위 글쓰기에 부족함을 느끼고, 세상 모든 사물에 모정을 투사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책을 쓴다. 바닷가 모래 위, 길 위에 떨어진 작은 동전, 아이가 먹던 과자부스러기 등 엄마는 가리지 않고 써나간다. 더 나아가 앞마당의 꽃, 땅속 깊숙이 자라는 채소 뿌리, 별빛, 달빛, 햇살로도 아이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낸다. 그렇다고 오로지 내 아이의 사랑스러움만을 독자들 앞에 자랑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사람으로 자라면 좋겠다는 부모의 간절한 바람도 담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 단어 하나하나로 표현되어 그림 속에 숨어 있고, 그 단어를 아이와 함께 찾다 보면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감동하게 되는 아름답고 독특한 스타일의 책이다!
■ 출판사 리뷰
기억하는가, 아이와 함께하는 놀라운 순간들을!
그림 속, 숨은 단어들을 찾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가슴 깊이 퍼지는
엄마의 뭉클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