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세계사 신박한 정리 : 한 권으로 정리한 6,000년 인류사
저자 박영규
출판사 (주김영사
출판일 2022-11-30
정가 22,000원
ISBN 9788934943426
수량


저자의 글 반쪽짜리 세계사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1장 농업시대와 함께 시작된 인류 문명
기록되지 못한 역사, 선사시대 400만 년
채집시대를 산 인류의 조상들
인류 문명의 발생과 결합, 그리고 확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군 사람들
이집트 문명을 일군 31개의 왕조
베일에 가려진 인더스 문명
중국 문명과 하, 상, 주 삼대시대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된 그리스 문명

2장 동서양 최초의 대제국들
: BC 5세기에서 BC 3세기까지
인류 최초로 대제국을 건설한 페르시아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아우른 헬레니즘대제국
인도 최초의 대제국, 마우리아
중국 대륙 최초의 대제국, 진

3장 한에서 원까지 중국의 대제국들
: BC 2세기에서 14세기까지
중국 대륙의 새로운 지배자, 한나라
혼란의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400년 만에 다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
중국 문화의 중흥기, 당황조 300년
분열의 시대, 요, 송, 금의 대립
유라시아 대륙을 제패한 몽골대제국
이 시대의 한국사
이 시대의 일본사

4장 지중해의 진정한 지배자 로마
: BC 1세기에서 5세기까지
일인 지배시대를 연 카이사르
로마제국 초대 황제, 옥타비아누스
토대 구축기의 혼란, 티베리우스에서 네로까지
안정을 향한 전환기, 플라비우스황조시대
번영의 전성기, 오현제시대
권력 투쟁기의 진통, 세베루스황조와 군인황제시대
로마의 일시적 재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대제국의 황혼기
서양 문화의 뿌리, 유대교와 기독교

5장 동로마 비잔티움제국 1,000년
: 5세기에서 15세기까지
서로마 몰락 이전의 동로마
대제국 재건을 꿈꾸다
혼란과 쿠데타로 물들다
광란의 성상 파괴운동과 서로마 황제의 부활
비잔티움제국의 전성기
추락의 세월
십자군 원정시대
1,000년 왕국의 몰락
동로마시대의 서유럽, 기독교와 봉건영주의 중세시대

6장 다시 일어난 중동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역사 저술가 박영규
더욱 막강해진 내공으로 완성한 세계사

방대한 세계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세계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입문서 어디 없을까? 역사 대중화의 기수이자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세계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한 권으로 정리한 세계사 입문서 《세계사 신박한 정리》를 펴냈다.
세계 4대 문명부터 21세기 지식시대까지 6,000년 인류사가 신박하게 한눈에 펼쳐진다. 문명의 형성, 주요 왕조와 제국,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사건과 인물 등 핵심만 콕콕 짚었고, 무엇보다 유럽사와 중국사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사를 균형감 있게 서술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중동, 몽골, 이슬람, 인도의 역사와 그 주변의 역사까지 정리해 세계사 전체 흐름을 신통하고 박식하게 꿰뚫는다. 세계사 완전정복을 원하지만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세계사 전체를 통독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교과서다.

“시중의 세계사 책들은 중국사와 유럽사 위주다. 지금껏 우리는 반쪽짜리 세계사를 접해왔다. 이를 해갈하고자 승자 중심의 시대 구분법과 편향된 세계사의 틀을 과감히 무너뜨리고 유럽, 중동, 인도, 중국의 역사를 균등하게 정리했다. 또한 그 주변의 역사까지 담아냈다. 이 책이 세계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세계사를 균형감 있게 통독하고 싶은 이들에게 신박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_박영규

동서양을 아우르는 균형감 있는 해설!
주요 문명과 제국사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
인물과 사건의 핵심만 짚은 촌철살인 요약!

역사는 과거의 객관적 사실, 현재와의 연계성, 역사가의 시각이 반영되어 기록된다. 역사는 기록과 유물에 의존해 서술되고, 당시의 이해관계에 따라 같은 사건도 다르게 기록될 여지가 많다. 역사는 기록되는 순간 왜곡되고, 승자 중심으로 기록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배우는 역사 또한 이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있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