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로암은 그림과 단어 모두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의 거장이다. 나는 그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고, 분명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의 저자
비주얼 씽킹 전문가 댄 로암의 최신작!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배운다!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며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소회의실이든 낯선 사람 몇 십 명이 있는 대회의실이든, 아니면 수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이든 상관없이 긴장한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인 댄 로암(Dan Roam은 프레젠테이션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유치원 때 배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잊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 간단한 방법이란 바로
보여주며 말하는 것(Show&Tell이다.
더불어 댄 로암은 처음부터 끝까지 프레젠테이션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 진실을 이야기하라
청중과 교감하고, 열정을 표출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 이야기로 진실을 전달하라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잊지 못하도록 강렬하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
. 이야기에 그림을 더하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다.
말이 쉽지 이렇게 하기란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 <쇼앤텔>은 저자가 실제로 이용했던 프레젠테이션 자료들과 멘트들을 인용해 설명했다.
무언가를 배울 때 우수한 보기처럼 유용한 자료는 없다. 더욱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벤처기업, 미국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