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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없는 발견
저자 마르틴쉬 주티스
출판사 봄볕
출판일 2017-12-15
정가 13,000원
ISBN 97911869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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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상상하고, 끝없이 찾아내다.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라트비아 그림책 국내 최초 출간!
눈 덮인 마당의 발자국은 누구 것일까?
《없는 발견》 은 〈동물 신화〉 잡지의 정기 구독자인 카알 다윙 씨가 이른 아침에 배달될 잡지를 가지러 눈 덮인 집 마당으로 나서며 시작됩니다. 설레며 기다렸던 잡지를 들고 새하얗게 눈 덮인 마당을 한 바퀴 빙 걸어 집으로 들어가던 다윙 씨는 한 줄로 난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이 발자국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찰스 다윙 씨는 호기심이 솔솔 피어올랐지요.
다리가 하나인...
무한히 상상하고, 끝없이 찾아내다.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라트비아 그림책 국내 최초 출간!
눈 덮인 마당의 발자국은 누구 것일까?
《없는 발견》 은 〈동물 신화〉 잡지의 정기 구독자인 카알 다윙 씨가 이른 아침에 배달될 잡지를 가지러 눈 덮인 집 마당으로 나서며 시작됩니다. 설레며 기다렸던 잡지를 들고 새하얗게 눈 덮인 마당을 한 바퀴 빙 걸어 집으로 들어가던 다윙 씨는 한 줄로 난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이 발자국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찰스 다윙 씨는 호기심이 솔솔 피어올랐지요.
다리가 하나인 동물은 어떤 녀석이지? ‘펄쩍 뛰는 뱀’일까? 아니면 ‘다리를 다친 사람일까?’ ‘몽유병에 걸린 새’일까? 그런데 발자국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세 개, 네 개… 점점 늘어나지 뭐예요! 의심스런 발자국을 따라가는 찰스 다윙 씨의 호기심도 많아진 발자국만큼이나 커지기 시작했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상상의 여정
순백의 도화지 같은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을 보며 다윙 씨가 상상으로 그려내는 존재들은 우리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한 줄로 난 발자국이 반드시 ‘발이 하나’인 동물이어야 하는 근거는 없지요. 몽유병 걸린 앵무새 캐롯이 한쪽 발로 깨금발 뛰며 걸은 흔적일수도 있고요. 뒤이어 두 줄로 난 발자국, 세 줄로 난 발자국… 열 줄로 난 발자국 들을 연이어 발견한 다윙 씨는 그가 발견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