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양리원장 양리헤어
나눔과 연대의 중심, 중견 디자이너의 위상
미용이란 열린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미용 역사
나쁘지 않은 미용인의 삶
‘홍대도 머리 잘해’의 시작, 양리헤어
미용계의 ‘괜찮은 선배’로 남기
내 숍 아닌 우리 숍, 인테리어도 구성원 맘대로
미용계 발전에 발자취이고자 하는 햇살같은 바람
강정모 원장 플랜에이치
80만원 월급쟁이에서 체인점 115개의 대표원장이 되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대중 예술가
슬럼프에 빠지는 115개 체인점의 대표 원장
소소한 시작, 그리고 아카데미 오픈까지
살롱, 아카데미, 연습이 전부인 실력자
민영민 원장 제니하우스
매출과 소통으로 귀감이 되다
첫 스승과 함께하는 100년의 꿈은 진행형
제니하우스 구성원 중 헤어 매출 1위
가족 전문 톱디자이너
후배들에게 엄마 원장인 민영민 원장
성년이 된 제니하우스의 건강한 성장
씰원장 커커아카데미& 마끼에 본점
오늘도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도약을 향하다
가위질의 아름다운 울림
비옥한 토양, 커커에서의 새로운 출발
본받고 싶은 선배와 함께 걷는 길
‘커커’의 기술 집약체, 팀커브의 탄생
김세호 원장 바이어스컷
헤어와 사진이란 두 언어의 근사한 변주
켜켜이 쌓은 감성에 헤어와 사진을 녹이다
프라이빗 부티크 살롱의 시작, 청와대
K-뷰티의 기술 공백을 고민하다
헤어와 사진의 제3의 융합
헤어디자이너의 또 다른 역량, 헤어쇼
어른들에게 듣는 값진 경험
2부
허슬기 대표 베이바이허슬기
7평에서 쏘아올린 푸른 성공
17살 소녀의 미용연대기
MZ세대의 대표 미용인
디자이너의 다양한 꿈을 존중하는 살롱
당찬 10대, 영민한 20대, 명쾌한 30대
8년차 대표의 오늘과 내일
엄경옥 대표 꾸아퍼스트
화이불치(華而不侈의 정점
미용의 가치를 선순환시키는 브랜드 디자이너
최고의 살롱에 대한 본질적 고민
삶에 ‘문화’라는 꽃핀을 달아주는 꾸아퍼스트
꾸아퍼스트
<시대의 미용>의 가치
2022년, ‘시대의 미용’을 담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가치!
손님은 가치 있는 미용실을 가고
디자이너는 가치 있는 미용실을 만든다.
그 가치의 색깔은 오색찬란하다.
그래서 미용실은
살롱, 프라이빗 부티크, 헤어숍, 복합 문화 공간, 사랑방, 힐링 스폿 등의 다른 이름을 갖는다.
반짝이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반짝거린다.
여기, 지금 반짝거리는 헤어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중견 디자이너가 되어 후배들과 연대하고 나누고
미용의 발전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개인 살롱을 오픈하며 자신이 그려왔던 살롱 철학을 추구하고
작은 살롱으로 시작해 직영점을 늘리고....
톱디자이너와 톱 살롱의 경쟁력이 지금, 여기에 있다.
그래서 이번 책은 살롱의 메카, 청담동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공간, 홍대도
화끈하고 멋진 해안 도시, 부산도
아티스트적 감성으로 동네 손님을 사로잡는 개봉동도
담았다.
또한 살롱을 운영하며 빠질 수 없는
헤어 브랜드를 디자인하고 경영하는 브랜드 대표도 함께 한다.
가치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시대의 미용’,
그 힘은 무궁무진하다!
<시대의 미용>의 히스토리
<시대의 미용>은 2012년 출간한 <자존심을 버리고 자부심을 가져라>의 시즌2입니다. 헤어 전문 잡지에서 근무했던 경력 때문인지 늘 톱 헤어디자이너들의 모습을 심도 있게 글과 사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건축, 북, 사진,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분야 디자이너들의 철학과 작품을 담은 책들이 개인적으로 무척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의도에 동참해 준 톱디자이너들의 열정과 시련 그리고 성공의 삶이 <자존심을 버리고 자부심을 가져라>이었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시대의 미용>은 <자존심을 버리고 자부심을 가져라> 시즌1에 함께 했던 디자이너 5분과 신진 톱디자이너와 톱 헤어브랜드의 대표 5분의 삶을 담았습니다. 시즌1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