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평범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의 시작
1. [첫 번째 경험] 평범한 중년 아저씨 열등감을 극복하다
평범한 중년 아저씨의 삶을 거부하다 | 일단 쓰면서 계획하라 | 실패의 주범은 지긋지긋한 ‘완벽주의’에 있다 | 씨앗도 심어본 적 없는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겠는가 | 중년은 꿈을 가지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2. [두 번째 경험] 술 좋아하던 김 팀장, 새벽형 인간이 되다
삶의 가장 위대한 변화는 새벽 기상에서 시작된다 |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는 바보도 아는 법칙 | 새벽 기상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새벽에 일어나면 비로소 느끼는 것들
3. [세 번째 경험] 영어 앞에만 서면 작아지던 외국계 사원이 해외 출장 1순위가 되다
운은 오래가지 않는다 | 답답한 놈이 우물을 판다 | 자신감이 절반이다 |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진짜다! | 조금만 할 줄 알아도 새로운 기회가 온다
4. [네 번째 경험] 술로 다져진 배불뚝이 40대 아저씨 몸짱이 되다
난 뚱뚱했음에도 건강을 자신했다 |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 절대 실패하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법 | 온갖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장치, 커뮤니티를 이용하라 | 달콤하면서도 잔잔한 보상을 해주라 | 잡지 속 그 남자가 거울 속에 있다
5. [다섯 번째 경험] 책과 담쌓고 살던 옆집 아저씨 독서 모임 회장이 되다
불순한 목적으로 시작하다 |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마지막 장까지 가는 길이 고행일 뿐 | 수준 높은 책 읽는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다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 대충 읽기란 있을 수 없다 | 여럿이 있을 때 효과가 크다
6. [여섯 번째 경험] 월급만이 전부였던 가장, 주말마다 가족과 취미를 즐기는 부자아빠 되다
미래를 설계하는 것도 재테크다 | 재테크 공부, 거창하게 시작하면 거창하게 망한다 | 실행이 답이다 결국 안 하더라 | 아무나 만나지 마라
7. [일곱 번째 경험] 시작을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집중하자
“우리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집중해야 한다. 평소 살면서 바꿔 나갔으면 하는 것들을 찾아 실천하는 게 필요하다. 꼭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찾느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작지만 좋은 습관’을 계속 이어나가기만 하면 된다.”
외국계 기업에서 CF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베푸는 저자 김정훈이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관한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썼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겹게 보낸 30대를 지나 ‘작지만 좋은 습관’의 실천으로 행복을 찾은 40대인 꽃중년이라 자부한다.
흔히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이나 하면서 해야 할 자기계발은 뒷전이기 쉽다. 마음속에서는 변화를 갈구하고 있지만 몸이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은 우리가 아무리 바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하더라도 아주 작은 습관 한 가지 정도는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 매번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저녁 시간 대신 새벽에 일어나면서 성공의 확률을 높여라. 생각한 대로 한 번에 일어나는 게 잘 되지도 않고, 이상하게 피곤이 쌓이는 느낌도 든다. 습관이 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한 번 못했다고 바로 포기하고 주저앉아버리지 않으면 된다.”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이렇게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대부분 시간을 잘못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녁 시간에 어떤 방해 요인들이 있을지 충분히 예상하면서도 기어코 그 시간을 이용하려고 하니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새벽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물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그러나 포기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 매번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저녁 시간 대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