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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넬슨 만델라 선생님과 수상한 클럽
저자 김미애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8-06-29
정가 11,500원
ISBN 978893498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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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WB 클럽에 들어올래? _ 사회적 평등이 인류 행복의 유일한 토대이다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_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
무엇이 다를까? _ 모든 사람은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함께 살아야 한다
틀린 것과 다른 것 _ 모든 시민은 언어와 문화, 종교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내 생각과 행동은 나의 것 _ 내 운명의 주인은 나다_
‘우리들의 창’ 클럽 _ 힘을 키우기 위해 상대방의 평등이나 인권을 억압하거나 망가뜨리면 안 된다
혼자 남은 아이 _ 개인의 뜻이나 생각과 반대로 나쁜 대접을 받는 일도, 하고 싶은 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46664 클럽 _ 가장 강력한 무기는 폭력이 아니라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다
진정한 인권 존중과 평화를 이루어 낸 넬슨 만델라
독후활동지
-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가 쉬워지는 동화
- 언론,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영어 선생님으로 나타난 넬슨 만델라에게 듣는 인권과 평등!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사회는 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한 가지 주제 안에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사회 현상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 교과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각종 사회 현안과 정치 현안, 경제 뉴스, 환경 지표, 역사 등은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다. 어른이 되어 알아도 되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어른들마저도 추상적으로만 느꼈던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회 교과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은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저학년부터 정규 교과 과정에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로,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자만의 일, 정치인들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