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말 4
울리의 방학 10
엄마가 전화를 걸다 14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22
출발 27
기차 안에서 35
기차표가 없어졌어요 38
찾아라, 그러면 나올 것이다 42
브뤼크너 할머니 47
할머니가 오토바이를 훔칠 뻔한 이야기 57
할머니의 말짓기놀이 68
동시를 짓는 할머니 73
이상한 거울 글씨 80
뮌헨 중앙역 88
파울 마르에 대하여 94
기차 할머니에 대하여 95
출판사 서평
기차 할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놀이 가득한 여행!
즐거운 방학!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울리
울리와 브뤼크너 할머니.
서로 전혀 알지도 못했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세요.
배꼽을 잡는 재미와 탈무드 이야기 같은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기차 할머니≫는 총명한 아이 ‘울리’와 지혜로운 할머니 ‘브뤼크너’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나이와 세대 차를 초월한 우...
기차 할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놀이 가득한 여행!
즐거운 방학!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울리
울리와 브뤼크너 할머니.
서로 전혀 알지도 못했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세요.
배꼽을 잡는 재미와 탈무드 이야기 같은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기차 할머니≫는 총명한 아이 ‘울리’와 지혜로운 할머니 ‘브뤼크너’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나이와 세대 차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깁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울리’도 처음에는 할머니와 같이 기차 여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몹시 언짢아하지요. 하지만 차표 분실 사건과 브뤼크너 할머니의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통해 어느 때보다 즐겁고 유익한 기차 여행을 한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 주변의 할머니들을 브뤼크너 할머니같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머니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이지요.
옮긴이의 말
길을 가다가 길게 한 줄로 늘어서서 철로를 달려가는 기차를 보면 참 신기합니다. 더구나 방학을 맞으면 친척의 반가운 얼굴이 생각나면서 철커덕거리는 기차에 몸을 싣고 먼 곳으로 기차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기차 할머니≫의 주인공 울리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방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