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따분한 과학책은 이제 그만!
책을 양쪽으로 펼쳐 보고 옆으로 돌려 보며
‘생활’ 속에서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워요!
《이상하게 재밌는 생활 과학》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이에요.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과학책과는 달리 어렵거나 따분하지 않아요. 이 책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스마트폰, 자동차 등 우리가 늘 사용하는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만화처럼 재밌는 일러스트로 보여 주거든요. 또 책 중간중간에 독특한 ‘이중 펼침면’이 있어서, 접힌 페이지를 양쪽으로 활짝 펼치면 복잡한 작동 과정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책을 양쪽으로 활짝 펼쳐 보고 세로로 돌려 보며,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과학 지식을 먼저 만나요!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만화처럼 상상력 넘치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
이 책은 스마트폰, 냉장고, 청소기, 전자레인지, 일기 예보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매일 이용하는 다양한 도구의 내부 모습과 작동 원리를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로 보여 줘요. 덕분에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책에 다가가고, 흥미와 집중력이 높아져요. 또 그림을 보며 과학적 상상력도 발휘하게 되지요. 표현이 만화처럼 재밌어서,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2. 화살표를 따라가면 어려운 개념과 원리가 쏙쏙!
원리는 차근차근 과정을 따라가야 이해하기 쉬워요. 그래서 이 책은 도구나 시설이 작동하는 원리를 ‘순차적인 과정’으로 소개했어요. 화살표를 따라가며 그림과 그 사이사이에 있는 글을 읽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개념과 원리가 쏙쏙 이해된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 지식을 활용해, 주변의 다른 도구가 작동하는 원리까지 탐구하게 되지요.
3. 양쪽으로 펼쳐 보고 돌려 보는 특별한 구조!
책을 꼭 가로로 놓고 봐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이 책은 내용에 따라 책을 세로로 돌려서 보게 돼 있어요. 또 책 중간중간에 특별한 ‘이중 펼침면’을 넣어서, 접힌 페이지를 양쪽으로 활짝 펼치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