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1. 마감 기한을 잘 지키는 사원이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
2. 자주적인 워커(worker로 성장해야 한다
3. 내 일에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
4. 모든 업무는 즉시 실행해야 한다
5. 나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일해야 한다
6. 사원은 대리처럼, 대리는 과장처럼, 과장은 부장처럼 일해야 한다
7. 승진의 핵심은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애사심이다
8. 현재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일해야 한다
9. 동료의 일도 내 일처럼 함께해야 한다
10. 직장 생활에 성공한 사람은 옷차림부터 다르다
11. 회삿돈을 아끼는 자세는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12. 일 잘하는 사람은 지금 직장에서 승부를 낸다
13. 확실한 의사소통을 위해 재차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14. 모든 일은 고객 관점으로 해야 한다
15. 경력사원도 조직에서 준비와 적응이 필요하다
16. 보고는 수시로 하되 결과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17. 보고서에는 Why와 How to가 있어야 한다
18. 문서는 정확히 작성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19.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20. 사소한 일도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면 일을 잘하게 된다
21. 작은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쌓아 나가야 한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22. 나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3.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 해결의 달인이다.
24. 일의 우선순위는 중요도와 긴급도로 구분해야 한다
25.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면 현명한 성과 방법을 알아야 한다
26. 실무 지식도 쌓고 이론 지식도 쌓아야 한다
Part 4.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27. 경조사를 챙기고 티타임을 가지며 동료에게 도움을 주자
28. 직장 동료들에게는
신입 사원이 1년 만에 프로 직장인이 되는 방법
12년 차 직장 선배가 알려 주는 직장 생활 길라잡이
사회 초년생, 회사에 막 들어간 신입 사원에겐 모든 일이 어렵고 낮설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등 모르는 것 투성이다. 12년 차 직장인으로서 이제는 업무에 능숙한 전문가인 저자지만 그 또한 신입 사원일 때는 사수에게 질문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미숙했던 시절이 있었다. 저자는 그때를 되돌아보며 신입 때 알았으면 좋았을 방법과 정보를 책에 담았다.
이 책은 6개의 주제로 되어 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Part 4.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Part 5.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법’, ‘Part 6.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다. 각 장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방법과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목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 사원에 초첨을 맞춰진 내용이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경력 사원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는 그저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다. 당신도 프로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이 책을 선택한 순간부터 직장인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직장인에게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한다. 정형적이였던 학창 시절의 평가와 달리 직장 생활에서의 평가는 매우 다양하고 남들과 달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직장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