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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 손발이 척척 맞는 일잘러 팀을 만드는 팀장의 업무력
저자 명대성
출판사 팬덤북스
출판일 2022-02-28
정가 15,000원
ISBN 97911616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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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팀장은 기회다

Chapter 1 팀장이 됐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1.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파악할 것
2. 회사가 팀에 기대하는 기대치를 인지할 것
3. 팀의 현황과 현상을 파악할 것
4. 팀원들의 업무를 파악할 것
5. 자격이 있는 멘토를 만들 것
6. 내가 비난했던 리더를 복기해볼 것
7. 팀원들의 신뢰를 얻을 것

Chapter 2 나를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1. 팀의 운영방침을 분명히 할 것
2. 팀원에게 자격이 있는 상대가 될 것
3. 팀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
4. 너무 좋은 팀장이 되려고 애쓰지 말 것
5. 팀원의 분쟁에 눈감지 말 것
6. 업무분장에 영혼을 갈아 넣을 것

Chapter 3 팀원을 잃지 않고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to do list
1. 팀원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말 것
2. MZ세대와 X세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것
3. 팀장답게 행동할 것
4. 칭찬해야 할 때 칭찬하고 지적이 필요할 때는 지적을 할 것
5. 팀원 간에 편을 가르지 말 것
6. ‘9 to 6’의 능력을 키울 것
7. 회식은 꼭 필요할 때만 할 것

Chapter 4 일잘러 팀장의 to do list
1. 업무를 정확하게 알고 시킬 것
2. 업무지시는 분명하게 할 것
3. 피드백은 제대로 할 것
4. 쉽게 말할 것
5.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1 : 보고서 작성능력을 키울 것
6.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2 : 보고서 검토능력을 키울 것
7.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3 : 보고대상을 분명히 할 것
8.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4 : 작정지침을 분명히 할 것
9. 보고 잘하고 보고 잘 받는 팀장의 to do list 5 : 예측 가능한 기준을 가질 것
10. 회의 잘하는 팀장의 to do list 1 : 회의준비부터 철저히
팀장이 되었다, 대체 무엇부터 해야 하나?

팀장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팀의 목표를 세우는 일이다.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의 목표 달성을 도와 팀의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내는 것이 곧 팀장의 능력이 된다. 결국 팀장은 팀의 성과로 평가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팀장과 팀원은 팀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성과로 얽히고설켜 있는 경제적 공동체다. 서로를 도와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운명 공동체, 그것이 팀이다. 팀의 목표가 너무 헐거우면 회사에서는 인정받을 수 없고, 팀원들에게는 열정적 에너지를 끌어낼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도전적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간 목표를 정했으면 이것을 다시 세분화해서 반기, 분기, 월간, 주간 단위로 관리를 해야 한다. 이것을 잘하는 팀장은 팀을 좋은 성과로 이끌고, 이것을 게을리하는 팀장은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다. 이보다 먼저 목표를 세울 때는 구성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목표 자체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어떤 근거로 정해졌는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면 팀원들은 이 목표를 따르기가 어렵다. 겉모습은 따르는 형태를 띠겠지만 실제는 따르지 않는 이중성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목표를 정할 때 팀원들의 참여와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팀장, 착한 팀장, 명함뿐인 팀장 말고, 능력 있는 팀장이 필요하다

직원들이 최악으로 생각하는 상사는 어떤 모습일까? 지시는 답정너로 하면서 책임은 구성원들에게 전가하는 상사, 자신이 지시하는 업무를 정확하게 모르는 상사, 업무의 지시가 애매모호 한 상사, ‘라떼’에 사로잡혀 있는 상사, 부부싸움을 회사까지 끌어들이는 상사, 결정 장애가 있어서 결정해주지 않는 상사, 계산이 불확실한 상사, 이것 외에도 여러 유형이 존재할 것이다.
반대로 직원들이 좋아하는 상사는 어떤 모습일까? 지시가 정확한 상사, 분명하게 책임을 지는 상사, 성과를 팀원들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 원칙이 있는 상사, 원칙을 지키면서도 유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