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장애를 가진 소녀와 노래하는 거인이 함께 부르는 행복의 노래
치자 꽃처럼 하얀 사랑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향을 품고
따뜻한 눈이 내리는 은빛 세상을 온통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책 소개: 장애를 가졌지만 밝고 씩씩한 아이 진이와 아이를 잃고 힘들어 하던 부부가 만나 서로 치유하고 치유 받으며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장 나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노래하는 거인’과 진이와의 교감, 장애를 극복하려는 진이의 용기, 거인이 보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장애를 가진 소녀와 노래하는 거인이 함께 부르는 행복의 노래
치자 꽃처럼 하얀 사랑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향을 품고
따뜻한 눈이 내리는 은빛 세상을 온통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책 소개: 장애를 가졌지만 밝고 씩씩한 아이 진이와 아이를 잃고 힘들어 하던 부부가 만나 서로 치유하고 치유 받으며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장 나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노래하는 거인’과 진이와의 교감, 장애를 극복하려는 진이의 용기, 거인이 보여 준 기적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줄거리
일곱 살 소녀 진이가 전하는 두 가지 행복 이야기
첫 번째 행복_ 치자 꽃이 맺어 준 인연, 가족의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마치고 보육원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게 된 진이와 선생님. 버스 안에서 기사 아저씨가 기르는 치자 꽃 화분을 본 진이는 하얗고 탐스러운 꽃이 핀 화분에 코를 대고 서툰 발음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냄새가 난다며 좋아합니다. 이 모습을 본 기사 아저씨는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딸 은이를 떠올리게 되고, 시간이 날 때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진이를 찾아가게 되죠.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진이에게도 새로운 부모가 생깁니다. 진이도 이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가족의 사랑을 받게 된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