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ㆍ 두 번째 결별,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가?
PART 1 다시 맞은 결별의 시대
01 왜 결별의 시대인가
마지막 순간, 나폴레옹이 들은 환청 | 대기업이 운영한 싸이월드와 풋내기 대학생이 만든 페이스북 | 뉴 노멀의 반대말은 올드 노멀이 아니라 ‘애브노멀’ | 세계 3대 구조조정 컨설팅사가 한국에 눈독 | 진짜 구조조정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니다, 이제 우리는 도전자다 | 사람 수명은 늘고 기업 수명은 짧아진다 | 병든 대마는 살리기 더 어렵다 | 네 탓이오, 모두가 네 탓이로소이다 | 조용한 지각 변동, 의대보다 공대 | 절박함 더하기 관성은 필패
02 위기는 상시적이 되었다
사오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명예 없는 명예퇴직, 정상 없는 임금피크 |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거의 모든 것과 결별해야 하는 시대
PART 2 뉴 노멀 시대 생존 전략
03 파괴적 혁신이 만드는 세상
파괴와 혁신의 일반화 | 스타벅스는 무엇을 파는가 | 골드만삭스가 실리콘밸리에서 주주총회를 여는 이유 | 이것은 누가 만드는 약병입니까 | 버버리 CEO가 애플로 간 까닭은? | 마켓셰어에서 라이프셰어로 | 나를 백화점이라 부르지 말아다오 | 한국 기업과 대학에 닥친 갈라파고스 위기 | 소유의 종말이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자동차업계 판도가 바뀐다 | 차세대 자동차 시장 주인공은 IT 기업 | 그래픽 제조업체가 자동차 시장 강자로 떠오르다 | 애플, 구글, MS가 음성 비서에 빠지다 | 4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위기 또는 기회
04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상식을 깨는 사람들 | 삼성전자의 반성, 결별을 예고하다 | 왜 ‘스타트업 삼성’을 선언했나 | 살아남은 기업들의 비밀 | 순혈주의는 뜨거운 피를 냉각한다 | 존댓말 쓰면서 상하관계 없앨 수 있나 | 굳이 친목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 결혼 관계도 재정립하자는 움직임 | 이들은 사악하고 괘씸한 직장인인가 |
출판사 서평
뉴 노멀 시대, 기회와 도전을 향한 자기 혁명 지침서
『라이프 트렌드』 김용섭이 추적한 우리 시대의 메가 트렌드
》 마켓 셰어, 타임 셰어를 거쳐 ‘라이프 셰어’ 주도권 경쟁이 한창
》 세계는 지금 빅데이터를 연료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 인공지능 시대에는 답을 아는 사람보다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더 중요
‘뉴 노멀’의 반대말은?
올드 노멀이 아닌 애브노멀
『당당한 결별』은 2000년대 들어 산업과 시장, 사회와 문화 전반에 휘몰아치는 지각변동을 ‘뉴 노멀 시대’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망하는 메가 ...
뉴 노멀 시대, 기회와 도전을 향한 자기 혁명 지침서
『라이프 트렌드』 김용섭이 추적한 우리 시대의 메가 트렌드
》 마켓 셰어, 타임 셰어를 거쳐 ‘라이프 셰어’ 주도권 경쟁이 한창
》 세계는 지금 빅데이터를 연료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 인공지능 시대에는 답을 아는 사람보다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더 중요
‘뉴 노멀’의 반대말은?
올드 노멀이 아닌 애브노멀
『당당한 결별』은 2000년대 들어 산업과 시장, 사회와 문화 전반에 휘몰아치는 지각변동을 ‘뉴 노멀 시대’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망하는 메가 트렌드 추적서이다.
뉴 노멀이란 무엇인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변한 세계 경제 상황을 뉴 노멀이라 칭하기 시작했는데, 이 용어는 반대말을 살펴보면 그 의미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뉴 노멀(new normal의 반대는 올드 노멀(old normal이 아니라 애브노멀(abnormal, 즉 비정상이다.” 한때 표준 또는 글로벌 스탠더드로 통용되던 것들이 순식간에 정상에서 밀려나 가차 없이 비정상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기가 바로 뉴 노멀 시대다.
이제 샌드위치 위기는 없다, 구조조정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당당하게 살아남기 위해 ‘결별’ 해야 한다
흔히 한국 경제를 앞에는 미국과 일본, 뒤에는 중국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에 비유하곤 했다. 그러나 그것도 옛말로, 이제 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