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준비가 되지 않아도 출발 신호는 울린다.
망설임이 많은 나는 몇 번이나, 그 신호를 놓치곤 한다.
더 빨리 준비해야 했고, 더 빨리 뭐가 중요한지 깨달았어야 했다.”
은재와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던 하영은 곤경에 처한 지은을 돕게 된다. 하영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게 된 은재는 마침내 하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재현 역시 자신의 마음을 깨달으며 지은에게 선을 긋고, 하영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한다. 하영은 잠을 자던 중 중환자실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은재와 함께 현재로 깨기 위한 조건들을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R***
악진짜 미친 로판 사랑해요 로판하면 허니비 작가님, 허니비 작가님하면 로판.. 일상물인줄 알았던 저를 패주세요... 이**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 했습니다! - S**
허니비 작가님 특유의 색채랑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몰입이 더 잘되여 ㅠㅠㅠㅠ 작가님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썬**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걍 분위기가 넘 이쁜듯..ㅠㅠ ㅡ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