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날들로 돌아가고 싶어.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면
지금까지 슬퍼했던 것, 힘들어 했던 일이 모두…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지난 일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어.”
하영과 은재는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하며 점점 더 가까워진다. 하영은 지은의 아버지에게서 이전에는 몰랐던 재현과 지은 사이의 일들에 대해 듣게 된다. 한편, 차민규와 다투다 지은의 거짓말을 알게 된 재현은 하영에게 했던 말들을 후회한다. 재현과는 점점 멀어진 채 하영은 은재와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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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R***
악진짜 미친 로판 사랑해요 로판하면 허니비 작가님, 허니비 작가님하면 로판.. 일상물인줄 알았던 저를 패주세요... 이**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 했습니다! - S**
허니비 작가님 특유의 색채랑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몰입이 더 잘되여 ㅠㅠㅠㅠ 작가님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썬**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걍 분위기가 넘 이쁜듯..ㅠㅠ ㅡ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