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국어 독해력인가?
[첫째 마당] 문장 독해
Prologue : “왜 문장 독해부터 시작해야 할까?”
Act 01. 머리-꼬리 찾기
Act 02. 필수 요소 찾기
Act 03. 문장 속 문장 분해하기
Act 04. 문장끼리 연결되어 있는 문장 분해하기
Act 05. 문장 해부 실전
● 비판적 독해 입문
[둘째 마당] 단락 독해
Prologue : “한 단락에는 하나의 내용이 있다!”
Act 01. 핵심어 찾기
Act 02. 내용 전개의 흐름 짚기
Act 03. 일반적-구체적 전개
Act 04. 의문-해결 전개
Act 05. 원인-결과 전개
Act 06. 반박-주장 전개
Act 07. 나열식 전개
[셋째 마당] 글 독해
Prologue : “글의 성격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Act 01.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1 : 맥락 제시-글쓴이의 생각
Act 02.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2 : 다른 의견 소개-글쓴이의 반박
Act 03. 글쓴이가 설명에만 주력하는 글 (1 : 개념 나열식 전개
Act 04. 글쓴이가 설명에만 주력하는 글 (2 : 생소한 대상 소개
● 과학·기술 지문 강화
Act 05. 공통적 전개 방식 (1 : 두 대상(의견에 대한 전개
Act 06. 공통적 전개 방식 (2 : 통시적 전개
● 고난도 긴 지문 강화
● Epilogue : 독해 연습 마무리 과제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왜 좋은가?
〉〉 수능 국어만이 아니라 모든 국어 시험에서 통하는 독해의 정석!
〉〉 낯선 소재의, 정보량이 많은, 고난도 긴 지문! 그리고 고난도 문제까지!
〉〉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 『나쁜국어 독해기술』로 독해력을 향상시키자!
이번 2023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시험은 저번 시험보다는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답을 고르기 어려운 문제도 여럿 있었는데 문제 자체의 형태가 어렵다거나 독특한 논리가 필요한 경우는 아니었고, 오히려 지문에 제시되는 내용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판단할 수 있다면 될 정도로 보였습니다. 즉, 독해부터 차분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독해 공부는 문학, 독서, 화법 등 모든 과목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 자체를 정확히 파악할 실력을 가져야 개별 과목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사실 국어영역만 아니라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 양치기나 국어 인강 반복 시청만으로 시험에 필요한 독해력은 결코 향상되지 않는다!
국어영역은 ‘지문 속에 답이 있다’라고 하면서도 기출문제나 EBS 교재만 푸는 학생들이 많다. 또 유명 강사가 유려하게 지문을 독해하는 인터넷 강의를 반복 시청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독해했다고 믿는 학생들도 많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시험을 볼 때까지 원하는 독해력을 얻을 수 있을까? 시험을 위해서는 시험만을 위한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 즉 『나쁜국어 독해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