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을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
무시무시하고 오싹오싹한 움직이는 흡혈귀, 미라, 좀비를 만들어 보자!
달콤한 사탕이 담긴 수상한 초대장을 열면 오싹한 유령의 집에 초대돼요. 납작한 호박을 바닥에 던지면 “해피 핼러윈!” 하고 호박 인형이 웃지요. 도망치다 부딪힌 커다란 상자 속에서는 끔찍한 미라가 튀어나오고, 커다란 낫을 든 사신도 쫓아와요. 그다음에는 귀여워 보이던 박쥐가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하네요! 공중을 뱅글뱅글 도는 강시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마스크 여인까지! 앗!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보기만 해도 섬뜩한 좀비가 이쪽을 향해 오고 있어요!
“변신하고, 갈라지고, 튀어나온다!” 종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게 정교한 신기한 페이퍼 토이가 이번에는 오싹한 유령의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름 돋게 무서운 도안을 가위로 오린 다음, 접는 선을 따라 접고 풀로 붙이고, 또 고무줄을 끼우면, 나만의 움직이는 유령들이 완성되지요. 움직이는 페이퍼 토이로 유령들을 만들어 보고 완성된 유령들로 방을 장식해 보세요. 개성 넘치는 핼러윈 파티를 즐기게 될 거예요.
손끝의 감각을 자극하여 두뇌를 깨우는 페이퍼 크래프트!
갈수록 다양해지는 디지털 매체에 중독된 요즘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직접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며 느끼는 즐거운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종이접기는 손쉽게 만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오리고, 접고, 붙이고, 끼우는 종이 접기 활동은 오감 자극은 물론, 두뇌 트레이닝과 집중력 훈련에 도움을 주는 놀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평면의 도안을 보고 이걸 만들어 입체가 되면 어떤 모양일까 상상하는 훈련을 통해 공간지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오감 발달’, ‘두뇌 자극 활동’이지요. 또 종이접기는 특별한 장소나 복잡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종이와 가위, 풀을 준비하고 소름 돋게 무시무시한 움직이는 유령들을 만들어 보세요.
전문 페이퍼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