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환상 모험
조끼를 입고 회중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난 앨리스! 생쥐보다 작아져 도도새와 함께 눈물바다에서 헤엄을 치는가 하면 숲에서 제?일 큰 나무보다 커지기도 해요. 물담배를 좋아하는 쐐기벌레에게 고민 상담을 해 볼까요? 체셔 고양이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친구가 되었지요. 하트 여왕은 조금 까다롭지만 나쁜 친구는 아니에요. 신나게 놀다 목이 마르면 모자장수의 티 파티에 들러 차를 마시며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 보아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세계 명작
오직...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환상 모험
조끼를 입고 회중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난 앨리스! 생쥐보다 작아져 도도새와 함께 눈물바다에서 헤엄을 치는가 하면 숲에서 제일 큰 나무보다 커지기도 해요. 물담배를 좋아하는 쐐기벌레에게 고민 상담을 해 볼까요? 체셔 고양이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친구가 되었지요. 하트 여왕은 조금 까다롭지만 나쁜 친구는 아니에요. 신나게 놀다 목이 마르면 모자장수의 티 파티에 들러 차를 마시며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 보아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세계 명작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상상력과 즐거움의 티 파티!
공상과 상상을 유치하고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던 유럽 문학계는 근대로 접어들며, 어린이를 ‘어른의 축소판’이 아닌 독립된 개별적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아동 문학이 등장합니다.
루이스 캐럴은 특유의 위트와 언어유희로 근대 아동 문학의 효시가 된 와 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 백오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시리즈가, 원작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학적 재미를 놓치지 않음과 동시에 아홉 살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주석을 갖춘 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앨리스와 함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