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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서울 이야기
저자 김선남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2-09-15
정가 12,000원
ISBN 978894330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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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 그림책 는, 조선 왕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600년 동안,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옛 지도의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4장의 옛 지도로 구성된 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한양 땅의 생?김새에서
출발하여, 조선 왕조의 도성 완성, 궁궐의 건축과 증축, 임진왜란, 시장의 형성,
일제 강점기의 경성, 6.25 한국전쟁 이후 서울의 재건, 그리고 현대화된 지금의 모습 등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겪어 온 역사의 고비 고비를 담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산수화 같은 옛 지도에는, 궁궐을 비롯한 건축물 ㆍ...
어린이 그림책 는, 조선 왕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600년 동안,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옛 지도의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4장의 옛 지도로 구성된 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한양 땅의 생김새에서
출발하여, 조선 왕조의 도성 완성, 궁궐의 건축과 증축, 임진왜란, 시장의 형성,
일제 강점기의 경성, 6.25 한국전쟁 이후 서울의 재건, 그리고 현대화된 지금의 모습 등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겪어 온 역사의 고비 고비를 담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산수화 같은 옛 지도에는, 궁궐을 비롯한 건축물 ㆍ 도로 ㆍ 시장 ㆍ 마을 등의
변화가 담겨 있어,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은 물론 지도 곳곳에 그려진 작은 인물을 통해서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듯 엿볼 수 있다.
■ 산수화를 보는 듯한 서울의 옛 지도
옛 지도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같아 보인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다 담기보다는,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크게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작게 그리거나 빼 버린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을 그린 지도는, 왕의 권위가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
종묘, 사직, 궁궐은 곧 나라를 상징하므로 실제보다 크고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한양을 보호하듯이 겹겹이 둘러싼 산줄기는 웅장하고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