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분하다 분수, 소심하게 만들지 마, 소수!
똑같이 나누어 갖자!
나도 빵 먹고 싶단 말이야
이 클까, 이 클까?
곰돌이 연필 쟁탈전
속상한 수학 시간
진짜 분수 박사는 누구?
아빠의 비밀 요리법
볶음밥이랑 분수랑 무슨 상관?
고추장 는 몇 숟가락일까?
토마토 퀴즈쇼
소수, 자리가 중요해!
계산기가 고장 난 걸까?
소수 읽기, 만만한데?
도전! 자리 채우기 게임
소수는 마트에도 있어
아빠는 못 말려!
* 세상을 배우는 수학 플러스북
* 세상을 배우는 수학 해결책
ㆍ볶음밥을 만드는 데 분수가 왜 필요한 걸까?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알려 주기 위해 판타지, 추리,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텔링 수학을 가르치지만, 자칫 이야기만 ‘있고’ 수학은 ‘없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기 쉽다.『분수와 소수가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는 아이들이 수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 분수와 소수를, 집에서 흔히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 안에서 이야기한다. 동생 현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곰돌이 연필로 분수의 묶음 개념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아빠의 요리 노트에 분수로 적힌 재료들을...
ㆍ볶음밥을 만드는 데 분수가 왜 필요한 걸까?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알려 주기 위해 판타지, 추리,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텔링 수학을 가르치지만, 자칫 이야기만 ‘있고’ 수학은 ‘없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기 쉽다.『분수와 소수가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는 아이들이 수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 분수와 소수를, 집에서 흔히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 안에서 이야기한다. 동생 현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곰돌이 연필로 분수의 묶음 개념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아빠의 요리 노트에 분수로 적힌 재료들을 계산해 햄 볶음밥을 함께 만들어 먹는다. 또 냉장고 안 음료수 병에 적힌 1.5L와 세탁기 옆 세제에 적힌 3Kg으로 소수와 단위를 알게 되는 등 익숙한 상황과 장소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ㆍ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는 창의·사고력 수학
이제 막 분수를 배운 현진이. 그런데 계산기에는 분수를 나타내는 버튼이 없다고 언니 현서에게 ‘왜’ 그런지 묻는다. 현서는 엄마가 이 1 나누기 2와 같다고 했으니, 계산기에 1, ÷, 2를 눌러 보자고 제안한다. 계산기에 ‘0.5’가 찍히자 소수를 처음 보는 현진이는 현서에게 다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둘은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면서 답을 찾는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이